국내 체류 외국인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금융권의 외국인 고객 확보 경쟁도 본격화되고 있다. 같은 금융권 안에서도 접근 방식은 뚜렷하게 갈린다. 은행권이 다국어 플랫폼과 비대면 서비스를 앞세워 외국인 고객을 흡수하고 있다면, 보험업계는 외국인 설계사를 통한 ‘사람 중심...
금융당국이 일반교통사고 가해자가 ‘공소권 없음’ 처분을 받았더라도, 피해가 중상해로 이어질 가능성을 고려해 형사합의를 했다면 운전자보험의 형사합의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판단을 내렸다. 금융감독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이하 분조위)는 지난 13일 운전자보험 교통사고처리지원금...
생명보험업계가 소비자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상품 개발부터 보험금 지급에 이르는 경영 전(全) 과정을 소비자 위주로 전환하기로 했다. 생명보험협회는 12일 서울 종로구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생명보험 약속의 날(Promise Day)’ 행사를 열고 ‘소비자와의 다섯...
배달 목적의 ‘전기 이륜차’에 적용되는 공제보험료 할인율이 기존 1%에서 17.5%로 확대됐다. 배달 종사자의 보험료 부담을 낮추고 전기 이륜차 보급을 촉진하기 위한 조치다. 국토교통부와 배달서비스공제조합(이하 조합)은 지난 6일 이 같은 내용의 공제보험 할인 확대...
최근 대법원은 보험기간 안에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면 보험기간이 끝난 뒤 그 사고를 직접 원인으로 사망한 경우에도 보험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쟁점은 약관에 적힌 단 한 줄, ‘피보험자가 보험기간 중 교통재해로 인해 사망한 때 보험금을 지급한다’는 문구였다....
KB손해보험이 어린이날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의 정서 안정을 돕는 돌봄 활동을 펼치며 상생금융 실천에 나섰다. KB손해보험은 지난 4일 서울 영등포구 구립푸르름지역아동센터에서 ‘마음튼튼 KIT’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이 보험상품 약관과 상품설명서 전면 개편에 나선다. 보험 가입자가 실제 보험금 지급 조건과 지급 제한 조건을 보다 명확히 확인할 수 있도록 설명체계를 소비자 중심으로 재정비하겠다는 취지다. 보험금 지급 관련 민원이 전체 보험 민원의 57.4%를...
실손보험 가입자 E씨는 해외 거주로 인해 2024년 11월 기존에 가입했던 실손보험을 해지했다. 그러다 2025년 3월 해외 체류 기간 동안 납입했던 보험료를 환급받을 수 있다는 정보를 알게 됐고, 보험사에 환급을 신청했지만 보험사는 이를 거절했다. 계약 해지 당시...
최근 중국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NFRA, 이하 금융감독총국)이 각 생명보험사에 '인신보험(人身保险, 생명·장기건강보험) 제품 네거티브 리스트(2026년판)'를 전달했다. 2018년 첫 도입 이후 일곱 번째인 이번 리스트는 기존 103개 항목에서 105개로 확대됐으며,...
보험연수원이 오는 7월 4일 시행되는 제14회 보험조사분석사(CIFI·Certificate, Insurance Fraud Investigator) 자격시험에 인공지능(AI) 기반 문제 출제 시스템을 처음으로 적용한다. AI가 실제 시험출제에 투입되면서, 보험연수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