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로 인해 북방계 식물과 냉량성 식물의 서식지가 점점 사라지고 있는 가운데, 이들 식물이 마지막으로 의지할 수 있는 공간인 '풍혈지'가 주목받고 있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5월 22일)을 맞아 우리나라 주요 풍혈지가 희귀·특산식물과 북방계...
국립공원공단은 국립공원 내 서식하는 야생생물의 유전자원 정보 1만 3,555점을 일반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정보는 생물체의 혈액, 잎, 근육, 피부 등에서 채집한 생체시료와 생물체가 가진 모든 유전정보가 담긴 gDNA, 그리고 DNA를 구성하는 염기서열...
국세청은 공익법인의 회계 투명성을 높이고 기부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6년 공익법인 연차보고서'를 최초로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그동안 개별 공익법인의 결산서류는 홈택스에서 법인별로 열람할 수 있었지만, 전체 기부금 규모나 분야별 수익·비용 현황 등 거시적...
새만금 간척지의 척박한 땅이 완숙 우분 퇴비로 되살아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새만금 신규 간척지에 7년간 완전히 부숙된 우분 퇴비를 지속적으로 투입한 결과, 토양 비옥도와 작물 생산성이 크게 향상됐다고 밝혔다. 연구 초기 유기물 함량이 1kg당 2.3g에 불과해 일반...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가 지난 3월 26일부터 5월 15일까지 진행한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접수 결과, 정부 부처 창업·아이디어 공모전 사상 최대 규모인 6만 2,944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일반·기술 트랙에 5만 1,907명, 로컬 트랙에...
앞으로 온라인 쇼핑몰에서 상품을 구매할 때 ‘정가’와 ‘할인율’이 실제보다 부풀려져 표시되는 사례가 줄어들 전망이다.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은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 4개사(쿠팡, 네이버, G마켓, 11번가)를 대상으로 가격 할인광고 실태를 조사하고, 소비자를...
주식시장 과열 국면이 이어지면서 금융역량의 의미를 다시 따져야 한다는 문제의식이 커지고 있다. 금융당국은 지난달 27일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ETF·ETN) 상장에 맞춰 추가 사전교육과 기본예탁금, 상품 표기 강화 등 투자자보호 장치를 도입했으며, 불법 핀플루언서의...
금융의 디지털 전환과 고령화가 맞물리며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이 약화되는 가운데, 이를 해소하기 위한 핵심 제도 수단으로 '포용적 보험 활성화'와 '은행대리업 도입'이 제시됐다. 국회입법조사처는 지난달 21일 공개한 '은행·보험 부문의 포용적 금융서비스 접근성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