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용노동교육원, 국방부 특화형 '공무직 인사노무 실무 교육' 실시

한국고용노동교육원(원장 이종선)이 국방부와 함께 군부대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일하는 공무직(기간제) 근로자 관리 담당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합니다.

‘공무직 인사노무 실무자 기본과정’ 3기 교육이 오늘(5월 20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시작됐습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023년 양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올해 계획된 4개 기수 가운데 1·2기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이어집니다.

이 과정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적인 노동법 강의에서 벗어나 국방 분야의 특수성을 고려한 ‘실무 중심 교육체계’를 도입했다는 점입니다. 군 조직 고유의 문화와 인사 체계를 반영한 사례 중심 학습을 통해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대응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주요 교육 내용은 ▲국방부 인사 규정 비교·분석 ▲근로계약 체결과 변경·징계 절차 ▲임금 및 퇴직금 관리 ▲근로시간·휴게·휴일·휴가 등 핵심 실무 과목으로 구성됐습니다. 모두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내용들입니다.

그간 교육에 참여한 담당자들은 만족도 평가에서 이 과정이 군부대 내 노사 갈등을 예방하고 제도적으로 대응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국방부와 한국고용노동교육원은 앞으로도 정부의 ‘노동시장 혁신’ 기조에 맞춰 담당자 전문성을 높이고, 건강한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국가 안보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입니다. 이종선 교육원장은 “교육원은 노동교육의 허브로서 국방부 등 유관 기관과 협업을 강화하고, 각 기관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공공부문 노동교육의 중추적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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