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동호인의 회식에서 빠지지 않는 건배사가 있다. '구구팔팔 백두산'이다. '아흔아홉살까지 팔팔하게 살아 백세에도 두 발로 산에 가자'는 뜻으로, 잔을 들고 건배하는 등산인 대부분 자신은 '구구팔팔 백두산'을 하게 될 것으로 자신한다. 하지만 예순을 넘기고 은퇴기에...
불과 10년 전만 해도 법인보험대리점(GA)은 보험시장에서 ‘이단아’로 취급됐다. 그러나 2025년 현재 평가는 완전히 달라졌다. GA는 이제 명실상부 보험 유통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6월 말 기준 소속 설계사 500명 이상 대형 GA는 74곳, 100명...
[김종선의 독서 삼매경] 현금을 쌓는 경영자, 돈을 돌리려는 투자자 기업이 자기자본이익률(ROE)을 높이려면 당기순이익을 늘리거나 자사주 매입 또는 배당을 통해 순자산을 줄이는 두 가지 방법뿐이다. 그런데 일본 상장기업에서는 투자자와 경영자가 의식하는 지표가 분리된...
자동차보험의 보험료를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운전자를 특정 범위로 한정하는 ‘운전자범위 한정 특약’에는 대표적으로 운전자연령 한정 특약과 가족운전자 한정 특약이 있다. 특정 연령 또는 가족 구성원만 운전할 수 있도록 범위를 좁히면 그만큼 보험료가 할인되는 구조다. 다만...
해외 풍수해보험, 어떻게 운영되나 기후위기가 일상화되면서 세계 각국은 풍수해보험을 단순한 보상 제도를 넘어 '국가 회복력의 핵심 인프라'로 인식하고 있다. 일본은 지역 단위의 '풍수재해공제제도'를 통해 생활 기반의 복구력을 높이고, 미국은 연방재난관리청(FEMA)이...
중국에는 '가정 내에서 한 사람의 생활능력이 상실되면 가족 구성원 모두의 생활 균형이 무너진다'는 말이 있다. 특히 최근 들어 어느 나라보다도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중국은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 생활능력을 상실한 노인을 부양하는데 엄청난 부담을 느끼고 있다....
하반기 들어 생명보험사의 종신보험이 ‘사망 이후의 보장’에서 벗어나 ‘삶의 전 과정에 활용 가능한 다목적 보험’으로 변신하고 있다. 연금과 의료보장, 장기요양비 마련 등 다양한 기능을 결합한 상품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종신보험이 다시금 생보사 전략상품 중심으로 부상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13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 등 입점업체에 대한 보상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곽병진 우정사업본부장(이하 우본) 직무대리는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국정감사에서 우체국쇼핑몰 중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