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기술로 꿈을 이룬 이주배경 청년의 사례가 주목받고 있다. 필리핀 어머니와 한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14살에 한국에 온 박종배(28) 씨는 한국폴리텍대학의 체계적인 직업교육을 통해 종합 엔지니어링 기업인 ㈜세진전기연구소에 전기 엔지니어로...
청소년들이 스스로 법과 인권을 체험하며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특별한 무대가 마련됐다. 법무부(장관 정성호)는 2026년 4월 15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문화공간 너나들이에서 '청소년 법과 인권 체험 동아리(꿈꾸는 디케 프로젝트)' 발대식을 열었다. 이...
폭염과 폭우가 갈수록 잦아지는 가운데, 동네 도서관과 경로당 등 국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공건축물이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탈바꿈한다. 국토교통부는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2.0' 사업을 통해 전국 노후 공공건축물 318동을 선정하고, 에너지 성능 개선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내 고향이나 응원하는 지역에 온정을 더할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포함된 5월을 기념해 아이들의 꿈을 키우고 어르신들의 일상을...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2026 유네스코 문화예술교육 주간' 15주년을 기념해 오는 5월 19일부터 31일까지 전국에서 다양한 연계 행사를 개최한다. 유네스코 문화예술교육 주간은 2011년 한국 정부의 제안으로 유네스코 총회에서 매년 5월 넷째...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위원장 이석연, 이하 통합위)는 지난 4월 8일부터 5월 3일까지 26일간 진행한 '현장형 국민대화' 의제 발굴 공모 결과, 총 4,215건의 국민 제안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목표였던 1,000건을 4배 이상 초과 달성한 수치로,...
국민 모두가 안전하게 살 권리를 법적으로 보장받는 시대가 열렸다. 행정안전부는 5월 26일 국무회의에서 「생명안전기본법」 공포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은 세월호 참사 이후 12년 만에 결실을 맺은 것으로, 그동안 시민사회단체를 중심으로 꾸준히 제정 요구가 이어져...
국내 체류 외국인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금융권의 외국인 고객 확보 경쟁도 본격화되고 있다. 같은 금융권 안에서도 접근 방식은 뚜렷하게 갈린다. 은행권이 다국어 플랫폼과 비대면 서비스를 앞세워 외국인 고객을 흡수하고 있다면, 보험업계는 외국인 설계사를 통한 ‘사람 중심...
5대 금융그룹(KB·신한·하나·우리·농협)이 장애인 고용 확대를 넘어 자립 기반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전환하고 있다. 법정부담금 문제를 넘어, 일자리 생태계와 사회 진출 경로를 넓히는 데 초점을 맞추는 모습이다. ■ 직접고용 한계 보완… 연계고용·표준사업장 투자...
교육부는 4월 10일 조간보도자료를 통해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 사례 공유 및 사업 운영 협의회 개최 소식을 발표했다. 이 협의회는 전국 각 지역의 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들이 모여 운영 경험을 나누고 향후 사업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육아 지원 정책의 실효성을...
법무부는 지난 8일 정부과천청사 대회의실에서 한국 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다국적 이민자들로 구성된 '제4기 사회통합 이민자 멘토단' 위촉식을 열고, 새내기 이민자들의 한국 생활 적응을 지원할 멘토 23명을 새로 선발했다. 이번에 위촉된 제4기 멘토단은 기존 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