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이 숙원이던 ‘종합금융그룹’ 전환을 위한 가장 강력한 엔진을 장착했다. 국내 1위 저축은행인 SBI저축은행 인수를 공식화하며, 보험에 집중돼 있던 사업 구조를 은행 영역까지 확장하는 역사적 전환점을 맞이했다. ■ 골든타임 앞당긴 인수 승인… 상반기 절차 마무리...
수년간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채우지 못해 막대한 부담금으로 책임을 대신해 온 금융권이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로 방향을 틀고 있다. 장애인 근로자가 금융 현장에서 비장애인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포용적 금융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그동안 금융권은 사상 최대의 이익을...
한국금융연수원은 지난 5일 저축은행중앙회와 저축은행 임직원의 직무 전문성 강화와 금융전문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공동 주관하는 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의 일환인 디지털 원격훈련 아카이브 사업을 통해,...
정부가 연체자의 신속한 재기 지원을 위해 개인 연체채권 관리를 강화한다. 금융회사의 연체채권 회수 극대화 관행을 개혁해 ‘사람을 살리는 금융’을 구현하겠다는 취지다.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26일 신용회복위원회 광진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포용적 금융 대전환’ 제2차...
금융감독원이 금융교육 확대에 앞장선다.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6개 금융협회와 공동으로 2025년도 ‘1사 1교 금융교육 우수사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사 1교 금융교육’이란 전국 금융회사 본점과 지점이 인근 초등학교...
서비스 출범, 누구에게 혜택인가? 2026년 2월 26일, 한국 금융권에 새로운 변화가 시작된다. 금융위원회는 '마이데이터 기반 금리인하요구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소비자가 번거롭게 직접 신청하지 않아도 마이데이터 사업자(금융 앱 운영자)가...
설 명절, 두툼한 현금 봉투가 오가던 풍경이 디지털로 빠르게 대체되고 있다. 스마트폰 터치 몇 번으로 세뱃돈을 주고받고, 받은 돈을 그 자리에서 고금리 적금으로 굴리는 방식이 알파세대(2010년 이후 출생) 자녀를 둔 부모들 사이에서 새로운 명절 문화로 자리 잡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