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보험
보험을 이해하는 뉴스와 정보
한국보험신문

금융보안원, 9월부터 'AI 활용 해킹방어 대회' 개최… AI로 AI 공격 막는다

금융보안원, 9월부터 'AI 활용 해킹방어 대회' 개최… AI로 AI 공격 막는다

금융보안원, 9월부터 'AI 활용 해킹방어 대회' 개최… AI로 AI 공격 막는다

금융보안원은 금융권의 AI 보안 역량 강화와 인재 양성을 위해 오는 9월부터 '2026 금융보안 AI 활용 해킹방어 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기존 위협 분석 중심에서 AI 활용 능력과 실제 방어 역량을 함께 검증하는 방식으로 전면 개편됐다.

최근 고성능 생성형 AI를 활용한 취약점 탐색과 공격 자동화가 확산되면서 사이버보안 분야에서도 AI를 활용해 공격을 탐지하고 방어하는 대응 체계가 중요해지고 있다는 게 개편 배경이다.

■ 제도·정책
대회는 예선과 본선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예선은 9월 5일, 본선은 10월 3일 각각 열린다. 예선에서는 침해사고 분석과 악성코드·포렌식 등 위협 분석 과정에서의 AI 활용 능력을 검증하고, 본선에서는 AI를 활용한 실시간 해킹 방어 능력을 검증한다. 해킹 방어 능력 검증은 주최 측이 AI를 활용해 공격하면 참가팀이 AI로 이를 탐지·분석하고 취약점을 찾아 방어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참가 대상은 금융보안원 사원기관을 비롯해 전자금융 업무를 수행하는 금융회사와 전자금융업자다. 참가자는 4인 이내로 팀을 구성하되, 소속이 다른 기관 임직원 간 연합팀 구성도 가능하다.

■ 향후 일정
참가 신청은 오는 24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되며, 같은 기간 실제 대회와 유사한 온라인 환경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플레이존'도 운영된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FISCON 2026' 행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 주요 수치
우승팀에는 금융위원장상과 상금 1200만원이 수여되며, 최우수상 600만원, 우수상 400만원, 장려상 200만원, 노력상 100만원 등이 뒤따른다. 총상금 규모는 지난해보다 2배 이상 확대됐다.

박상원 금융보안원장은 “최근 고성능 AI 기술 악용 위협 등 지능화되는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AI를 방어에 활용하는 실질적인 대응 역량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대회가 금융권 AI 보안 역량을 높이고 우수한 AI 보안 인재를 양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0

기사 출처

한국보험신문 콘텐츠 협력 AI 문장 편집 원문 확인

이 기사는 한국보험신문 원문의 사실·수치·인용 범위 안에서 이즈보험이 제목과 문장, 정보 흐름을 AI로 편집했습니다. 정확한 인용과 세부 맥락은 원문을 함께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