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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연수원 설립 50년, AI 전환·내부통제·글로벌 교육 플랫폼으로 확장

한국금융연수원 설립 50년, AI 전환·내부통제·글로벌 교육 플랫폼으로 확장

한국금융연수원 설립 50년, AI 전환·내부통제·글로벌 교육 플랫폼으로 확장

한국금융연수원 설립 50년, AI 전환·내부통제·글로벌 교육 플랫폼으로 확장

한국금융연수원 설립 50년, AI 전환·내부통제·글로벌 교육 플랫폼으로 확장

1976년 설립된 한국금융연수원이 반세기 동안 금융산업의 변화에 발맞춰 교육 영역과 방식을 꾸준히 넓혀가고 있습니다. 현재 22개 사원기관을 비롯한 국내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을 제공하는 금융 지식 플랫폼으로서 AI 전환과 내부통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가속화하는 모습입니다.

■ 핵심 내용

연수원은 2024년 9월 이준수 원장 취임 이후 인공지능 전환(AX)과 내부통제, 금융소비자보호 분야로 교육 영역을 본격 확장했습니다. 2025년부터 금융회사 사외이사 전문 프로그램을 확대해 예비·신임·재임 사외이사별로 지배구조와 이사회 운영, 감독정책, 리스크관리, 내부통제 및 소비자보호 등을 체계적으로 교육합니다. 금융소비자보호 연수체계도 개편해 내부통제 담당 임원 대상 ‘금융 내부통제·소비자보호임원 과정’과 ‘금융소비자보호 실무자 과정’을 개설했으며, 오는 9월에는 예비 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와 부서장을 대상으로 ‘금융소비자보호 리더’ 과정을 개설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금융소비자보호 전문역’ 자격제도를 손질하고 보이스피싱 예방·대응·사후관리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AI 분야의 경우 금융 직무와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결합한 과정을 넓히며 경영진 대상 ‘금융 AI 리더십 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6년에는 금융권 사례를 활용해 AI 관련 판단과 적용 능력을 평가하는 ‘KBI 금융 AI 리터러시’ 자격을 신설해 6월 27일 약 1400명이 응시한 첫 시험을 실시했습니다. 여신·자산관리·리스크관리·마케팅 등 직무별 AI 실습 교육과 AI 윤리·거버넌스·보안 교육도 함께 운영하며, ‘생산적 금융 추진을 위한 금융인 종합역량 강화’ 과정도 새롭게 개발해 운영 중입니다.

■ 제도·정책

초기 서울 삼청동에서 출발한 연수원은 금융산업 성장과 국제 금융환경 대응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요구에 따라 문을 열었습니다. 출범 첫해인 1976년 신용분석사 과정을 도입했고, 1977년에는 영어회화 연수와 대출심사역 과정을 개설했습니다. 연수 수요 급증에 맞춰 1977년 원사 신축에 착수해 1979년 3월 삼청동 신축 원사를 준공했습니다. 1982년 첫 종합발전계획 수립으로 연수 기획과 행정을 전문화한 데 이어 이듬해 주임교수제를 도입했으며, 1980년대 중반에는 정부와 세계부흥개발은행(IBRD) 간 협정에 따른 차관연수사업을 맡아 글로벌 연수 기회를 넓혔습니다.

금융 자율화가 본격화된 1988~1995년에는 교육체계를 국제 기준에 맞춰 정비했습니다. 1991년 연수 기획부터 평가까지 한 명의 전문가가 관리하는 부문별 담당제를 시행하고 통신연수를 전문 과정까지 확대했습니다. 1997년 외환위기 당시에는 국제금융·리스크관리·마케팅 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같은 해 7월 ‘사이버뱅킹스쿨’을 개설해 사이버 금융교육을 시작했습니다. 2002년 통합연수정보시스템을 구축해 학사관리와 자격검정 전반을 디지털화했습니다.

2000년대에는 자산관리사(FP), 외환전문역 등 자격검정 체계를 세분화하고 글로벌 금융교육을 넓혔습니다. 2010년 모바일 연수 서비스를 시작했고, 2011년 본관 리모델링을 거쳐 이듬해 ‘금융연수 선진화 종합계획’을 수립해 국제금융·IB 및 리스크관리 등 고급과정을 강화했습니다. 2011년 도입된 ‘금융마이스터’ 제도는 2012년 외환 및 국제금융 분야에서 첫 마이스터를 배출했습니다. 2017년 이후에는 디지털 금융 확산에 맞춰 2019년 마이크로러닝 서비스 ‘KBI tube’와 빅데이터·인공지능(AI)·블록체인·클라우드를 다루는 ‘금융 DT Academy’를 도입했으며, 2020년 ‘KBI 금융DT 테스트’를 시행했습니다. 2021년 전용 플랫폼과 앱 구축에 이어 2022년 한국신용정보원과 ‘금융 데이터 관리사’ 자격 과정을 마련했고, 2023년에는 서울대학교 AI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디지털금융 전문인력 공동 양성을 추진했습니다.

■ 향후 일정

국제 금융교육 네트워크 확장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초기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국가 공무원 초청연수와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수로 시작된 국제 교류는 현재 아시아, 중동, 미주, 유럽 등 4대륙 18개 해외 금융연수기관 및 교육기관과의 협력망으로 발전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은행종사자협회(IBI), UAE 금융연수원(EIBFS), 대만 TABF, 홍콩 HKIB, 뉴욕금융연수원(NYIF), 영국 ICMA센터 등과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하며 강사 및 연수생 교류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협력 기반 아래 연수원은 세계은행(World Bank)과 공동으로 아시아 개발도상국의 금융당국과 금융회사 실무자를 위한 국제 지식교류 프로그램을 하반기 서울에서 잇달아 엽니다. 지급결제 관련 과정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자금세탁·테러자금조달방지(AML/CFT) 과정은 9월 8일부터 11일까지 열려 한국의 금융 인프라와 감독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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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출처

한국보험신문 콘텐츠 협력 AI 문장 편집 원문 확인

이 기사는 한국보험신문 원문의 사실·수치·인용 범위 안에서 이즈보험이 제목과 문장, 정보 흐름을 AI로 편집했습니다. 정확한 인용과 세부 맥락은 원문을 함께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