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연수원, 저축은행중앙회와 ‘금융전문가 양성’ 협약

저축은행 업권이 디지털 기반의 인재 양성 체계 강화를 위해 한국금융연수원과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지난 3월 5일 체결된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임직원 대상의 맞춤형 직무교육 시스템을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협약의 구체적 실행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원하는 디지털 원격훈련 아카이브 사업을 기반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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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력은 기존 일회성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지속 가능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데 방점이 찍혀 있다. 학습자는 필요에 따라 플랫폼 내에서 원하는 콘텐츠를 자유롭게 선택해 수강할 수 있는 구독형 모델을 도입한다. 한국금융연수원은 2026년을 목표로 국내 유일의 금융직무 특화형 인적자원개발(HRD) 아카이브 운영기관으로서, 최신 금융 트렌드와 현장 적용이 가능한 교육 자료를 중심으로 콘텐츠를 구성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회원사들이 최신 디지털 교육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도록 전면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임직원의 자기주도 학습이 확대되며, 업계 전반의 전문성 제고와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 특히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학습 구조는 자율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는 평가다.

업계 관계자는 “디지털 전환 가속화 속에서 인적 자산의 질적 성장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교육 인프라 고도화는 금융산업 전반의 안정성과 혁신을 견인할 핵심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향후 저축은행뿐 아니라 금융 전 분야로의 확산 가능성도 주목받고 있다.

출처: 한국보험신문 ✓ 협약 승인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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