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국화재, 노년층 대상 ‘금융사기 예방교육’ 실시
흥국화재가 지역 노년층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하며 금융취약계층의 디지털 금융 역량 강화에 나섰다.
흥국화재는 지난 15일 서울 종로노인종합복지관 무악센터에서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니어 금융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금융당국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금융교육 정책에 동참하고, 디지털 금융환경에서 노년층의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보이스피싱과 메신저피싱, 스미싱 등 주요 금융사기 유형과 대응 요령을 소개했으며, 자녀·수사기관 사칭, 발신번호 조작, 부고장이나 지원금 안내를 가장한 의심 링크 등 실제 피해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해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체험 및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스마트폰을 활용해 스팸 알림을 정리하고 국제전화 발신·수신 차단 기능을 직접 설정하는 등 보안 기능을 익혔으며, 실습 과정에는 흥국화재 소비자보호팀 직원들이 일대일로 참여해 고령층의 이해를 도왔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금융사기는 피해 발생 후 회복이 어려운 만큼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예방 중심의 소비자보호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