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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연수원, iM금융그룹 사외이사 맞춤형 연수 실시

금융연수원, iM금융그룹 사외이사 맞춤형 연수 실시

금융연수원, iM금융그룹 사외이사 맞춤형 연수 실시

한국금융연수원이 iM금융그룹과 산하 계열사 사외이사를 대상으로 이사회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연수를 실시한다.

한국금융연수원은 오는 11월까지 'iM금융그룹 사외이사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총 35명이 참가하며, 7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월 1회 내외로 총 4일간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금융연수원이 2023년부터 운영해 온 금융회사 사외이사 대상 연수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마련됐으며, 특정 금융그룹의 사외이사를 위해 별도로 설계한 첫 맞춤형 연수 프로그램이다.

iM금융그룹은 2024년부터 금융권 최초로 그룹 차원의 사외이사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이사회 전문성 제고와 지배구조 선진화를 추진해 왔으며, 이번 한국금융연수원과의 협업을 통해 사외이사의 전문성과 역할 수행 역량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수 과정은 사외이사의 전문성 제고를 목표로 최근 금융산업의 핵심 현안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금융회사의 인공지능(AI) 전환 전략과 전망 ▲스테이블코인의 구조와 금융시장 영향 ▲금융회사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과 주요 점검사항 등이다.

특히 AI 확산, 디지털자산 시장 변화, 복합 리스크 확대 등 금융권 주요 이슈를 이사회 차원에서 이해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설계했으며, 사외이사의 인문학적 소양과 통찰력 제고를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포함해 폭넓은 교양과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은 "사외이사가 AI, 디지털자산 등 미래 핵심 이슈에 대한 이해를 높여 그룹의 디지털 전환전략 추진을 함께 고민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성장과 건전한 지배구조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강래 iM금융그룹 이사회 의장은 "이번 연수는 사외이사의 전문성과 통찰력을 높여 이사회가 보다 독립적이고 책임 있는 의사결정을 수행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전략·리스크·내부통제 전반에 대한 이사회의 감독 기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준수 한국금융연수원 원장은 "이번 맞춤형 연수가 iM금융그룹 사외이사들이 급변하는 금융환경을 이해하고 이사회 차원의 전략적 판단과 감독 기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금융회사 지배구조 선진화와 이사회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전문 연수기관으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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