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일반교통사고 가해자가 ‘공소권 없음’ 처분을 받았더라도, 피해가 중상해로 이어질 가능성을 고려해 형사합의를 했다면 운전자보험의 형사합의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판단을 내렸다. 금융감독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이하 분조위)는 지난 13일 운전자보험 교통사고처리지원금...
KB라이프생명(이하 KB라이프)이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 KGA에셋과 손잡고 금융소비자보호 체계 강화에 나선다. 양사는 협력을 통해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건전한 영업 문화를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KB라이프는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KB라이프타워에서 KGA에셋과...
라이나생명보험은 암 진단 이후의 재발과 전이암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원하는 보험상품이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4월 업계 최초로 출시된 ‘(무)암생존지원특약(미세잔존암WGS검사지원형)’은 암 진단 후 매년 미세잔존암WGS검사 또는 이에 상응하는...
국회 토론회에서 인공지능(AI) 에이전트와 양자컴퓨팅 확산으로 기존 정보보안 체계가 한계에 직면했다는 진단이 나왔다. 국회와 산업계, 학계는 AI가 직접 행동하고 실행하는 단계로 진화하면서 금융사기와 사이버 공격 위험이 빠르게 커지고 있으며, 양자컴퓨터 발전으로 현재...
12일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과도한 장기추심 문제를 지적한 민간 배드뱅크 '상록수'가 청산 절차를 밟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진창 사무처장 주재로 상록수 관련회사 9곳을 전원 소집해 긴급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들 9개사는...
생명보험업계가 소비자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상품 개발부터 보험금 지급에 이르는 경영 전(全) 과정을 소비자 위주로 전환하기로 했다. 생명보험협회는 12일 서울 종로구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생명보험 약속의 날(Promise Day)’ 행사를 열고 ‘소비자와의 다섯...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이 보험설계사 유치를 위한 과도한 정착지원금 경쟁으로 ‘부당승환’ 민원이 급증함에 따라 소비자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했다. 오는 7월 법인보험대리점(GA)에 대한 ‘1200%룰’ 확대를 앞두고, 실적 압박을 느낀 설계사들이 기존 계약 해지를...
디노티시아가 ‘AI EXPO KOREA 2026’ 현장에서 기업용 AI 에이전트 플랫폼 ‘씨홀스 클라우드’를 공개하고 금융권 실사용 시나리오 기반 라이브 시연에 나섰다. 문서 업로드부터 검색, AI 에이전트 실행, 판단 로그 기록까지 전 과정을 현장에서 직접 구현하며...
반복되는 ‘코드 블로킹’ 논란, GA 이직 설계사 영업 제한 도마 보험설계사가 전속 채널에서 법인보험대리점(GA)으로 이직한 뒤 기존 보험사의 판매 위촉 코드를 일정 기간 발급받지 못하는 이른바 ‘코드 블로킹(Code Blocking)’ 논란이 꾸준히 지적되고 있다....
국내 보험사의 해외점포 당기순이익이 2025년 기준 1억9700만 달러(약 2800억원)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23.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이러한 실적 개선은 신규 인수합병(M&A)과 사업 확장의 영향이 크게 작용한 결과다. 신규 진출 효과를 제외할 경우...
최근 대법원은 보험기간 안에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면 보험기간이 끝난 뒤 그 사고를 직접 원인으로 사망한 경우에도 보험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쟁점은 약관에 적힌 단 한 줄, ‘피보험자가 보험기간 중 교통재해로 인해 사망한 때 보험금을 지급한다’는 문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