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업은 오랫동안 ‘규제산업’이라는 틀 안에 머물러 왔다.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고 시장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엄격한 규율이 필요하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보험업계 스스로가 이 규제의 틀을 혁신을 가로막는 핑계이자 안주하는 울타리로...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발표한 '2024년도 등록장애인 현황 통계'에 따르면 국내 등록장애인은 263만1356명으로 전체 인구의 5.1%를 차지한다. 그중 발달장애인은 전체의 10.7%에 달하며 매년 가파른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발달장애인 규모가 꾸준히 늘고...
우리은행이 이사회 내 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를 신설하면서 은행권의 금융소비자보호 거버넌스가 한 단계 격상되는 모습이다. 국내 은행들은 이미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hief Consumer Officer, CCO) 체계와 내부통제위원회, 소비자보호 전담조직 등을 운영해...
금융감독원이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금융시장 변동 가능성에 대비해 보험업계 재무건전성 점검에 나섰다. 중동 상황 악화 시 자산시장 변동성과 해외 투자 부실 위험이 확대될 수 있는 만큼, 보험사에 선제적인 리스크관리를 주문했다.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12일...
국내 펀드 시장의 무게중심이 전통적인 일반 펀드에서 상장지수펀드(ETF)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하지만 투자자들의 금융 지식 수준은 시장의 성장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어, 고위험 상품에 대한 실질적인 교육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은...
우리은행이 ‘금융소비자 보호’를 경영의 핵심 가치로 정착시키기 위해 이사회 내에 전담 위원회를 설치하고 관리 체계를 전면 개편한다. 우리은행은 이사회 직속 ‘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를 신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9월 발표한 ‘금융소비자보호...
흥국화재가 자본 확충과 건전성 강화를 위해 후순위채 발행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보험업계의 자본규제 대응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나온 이번 발행은 연 5%대 금리와 함께 매달 이자를 지급하는 구조를 내세우면서 기관투자자는 물론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