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과 당뇨병, 비만 등 만성질환의 사회·경제적 부담이 커지면서 보험업계의 대응도 진단비 지급에서 예방과 지속적인 관리로 넓어지고 있다. 보험사는 질환별 진단·치료 특약과 중증 합병증 담보를 운영하는 한편, 연속혈당측정기(CGM)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건강관리...
동양생명은 고혈압 치료비 또는 당뇨병 진단금을 보장하는 ‘(무)우리WON하는mini고혈압당뇨보험’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유병률이 높고 생활과 밀접한 고혈압 및 당뇨병이 중증으로 진행되기 전에 건강 이상 신호에 대응할 수 있도록 ‘사전 예방’에 초점을...
암은 여전히 국내 사망원인 1위다. 그러나 최근 보험업계와 의료 현장에서 더욱 주목받는 위험은 뇌·심혈관질환이다. 단순히 사망률 때문만은 아니다.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은 예고 없이 발생해 단기간에 삶의 기반 자체를 흔들 수 있기 때문이다. 2024년 국가통계에 따르면...
보험업계가 건강관리 서비스를 미래 먹거리로 삼으며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그러나 의료데이터 활용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입법 과정에서 산업 육성과 개인정보 보호를 둘러싼 찬반 논쟁이 이어지며 사회적 합의가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보험사들은...
병력 때문에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고객부터 건강한 고령층까지 건강 상태에 맞는 가입 유형을 선택할 수 있는 우체국 건강보험이 새롭게 출시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이하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의 대표적인 보장성 간편심사(간편가입) 상품인 우체국 간편건강보험...
삼성생명이 ‘삼성 암치료플러스종신보험(무배당·저해약환급금형)’을 17일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종신보험의 기본 기능인 사망보장에 암 치료 보장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암 진단 후 치료를 받을 경우 치료보험금을 지급하며, 지급된 금액만큼 사망보험금도 함께 늘어나도록...
실손보험 가입자 B씨는 병원에서 비만 진단을 받고 위소매절제술을 받았다. 위소매절제술은 음식 섭취량을 줄이기 위해 위를 관 형태로 만들어 주는 수술로 위축소 수술이라고도 불린다. B씨는 고지혈증도 함께 진단받아 부상병으로 기재됐으며, 상당한 비용이 든 수술이었던 만큼...
약만 늘었는데도 고지 대상?… 간편보험 '알릴의무' 혼선 고혈압·고지혈증·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안고 살아가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유병자를 위한 간편보험 시장도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다. 보험사들은 가입 문턱을 낮춘 상품을 잇달아 내놓고 있지만, 정작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췌장암은 다른 암들과 비교했을 때 진단과 치료가 특히 어려운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췌장이 몸속 깊은 곳에 위치해 초기 변화가 쉽게 드러나지 않기 때문인데, 이로 인해 증상이 나타날 무렵에는 이미 상당 부분 진행된 경우가 많아 발견 시점부터 치료가 쉽지 않은 상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