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금융감독원이 공개한 민원·분쟁사례에 따르면, A씨의 아버지는 급성 뇌졸중으로 쓰러져 혼수상태에 빠졌다. 자녀인 A씨가 아버지를 대신해 진단보험금을 청구했지만, 보험사는 “보험금은 청구권자인 본인만 청구할 수 있다”며 지급을 거절했다. A씨는 억울함을 호소하며...
보험상품 판매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비교공시가 확대되고 있지만, 정작 소비자들은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공개되는 정보는 늘었지만 접근성과 이해도가 떨어져 실질적인 소비자 보호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다. 최근 금융당국이 추진한...
금융권의 최우선 경영 화두로 ‘금융소비자 보호’가 급부상하고 있다. 과거 일선 영업점이나 사후 민원 대응 부서 차원에서 수동적으로 이뤄지던 수준을 넘어, 이제는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나서 소비자 보호 전략을 챙기고 내부통제 컨트롤타워를 전면 개편하는 양상이다....
반려동물과 함께 식당을 이용할 수 있는 길이 제도적으로 열렸다. 지난 1일부터 위생·안전 기준을 갖춘 음식점과 카페에서 반려동물(개·고양이) 동반 출입이 가능해지면서 1500만 반려인을 겨냥한 외식문화 전반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번 시행규칙 개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