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금융판매, KB손해보험과 ‘소비자 보호’ 맞손
법인보험대리점(GA) 글로벌금융판매가 KB손해보험과 손을 잡고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와 건전한 보험영업 질서 확립에 나선다.
글로벌금융판매는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KB손해보험 본사에서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종선 글로벌금융판매 대표이사와 오병주 KB손해보험 GA영업부문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금융소비자 보호'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내부통제 강화 ▲민원 예방 ▲정보보호 고도화 등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의 유효기간은 체결일로부터 1년이며, 별도 해지 통보가 없는 경우 최대 3년까지 연장된다. 양사는 향후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협약 내용을 구체화하고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선 글로벌금융판매 대표이사는 "KB손해보험과의 이번 협력을 통해 내부통제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고객이 믿고 맡길 수 있는 금융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글로벌금융판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업무 제휴를 넘어, GA와 원수사 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금융소비자에게 더 안전하고 투명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며 "갈수록 중요해지는 개인정보보호와 내부통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업계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