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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드라마 완결 시즌 5

초보 설계사의 상담노트

58화 누적 연재수
5 진행 시즌
58화 예정 시즌 목표

회차 목록

[S5-10화] 첫 질문

신입의 첫 단독 갱신 상담에서 도현우는 침묵을 대신 채우지 않고, 고객이 자기 목적을 말한 뒤 새 상담노트를 신입에게 넘긴다.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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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5-9화] 마지막 운영회의

도현우와 현장·품질 담당자들은 자동 도구를 금지하거나 전면 위임하지 않고 고객 수정권·초안 표시·전송 동의·사용 거절·독립 검토 규칙을 확정한다.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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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5-8화] 현우의 두 자리

도현우는 영업관리자와 임기 있는 상담품질 책임자 제안을 비교하고, 판매에서 분리된 책임을 택하되 월별 현장 상담과 자기 독립평가를 조건으로 삼는다.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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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5-7화] 고객이 지운 문장

고객은 자동 요약의 핵심 문장을 지우고 신규 가입 없이 기존 계약 정리표만 받기로 하며, 도현우는 미체결과 요청 충족을 함께 기록한다.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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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5-6화] 실적 1위의 빈칸

최고 실적 상담의 형식상 동의는 모두 채워졌지만 고객 목적이 비어 있자 도현우는 결론을 단정하지 않고 독립 표본 재확인과 고객 선택 확인을 요청한다.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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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5-5화] 아라가 비운 책상

서아라는 독립 품질 역할로 자리를 옮기며 정답표 대신 실패 기록을 남기고, 도현우는 비공식 도움에 기대지 않는 공식 검토 통로를 요청한다.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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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5-4화] 동의하지 않은 비교표

신입이 자동 비교표를 고객 확인 전에 전송하자 도현우는 전송 중지와 고객 통지, 삭제·보존 범위를 정하고 자신의 감독 책임까지 함께 기록한다.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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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5-3화] 숫자가 다시 한 표가 될 때

본사가 상담시간·계약률·기록품질을 합친 단일 순위를 제안하자 권태수와 도현우는 서로 다른 지표가 서로의 결함을 상쇄하지 않는 대안을 만든다.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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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5-2화] 먼저 채워진 상담

자동 요약 초안이 고객 목적을 보험료 절감으로 채우자 도현우는 추천을 멈추고, 고객이 직접 문장을 고치며 확인되지 않은 칸을 그대로 남길 수 있게 한다.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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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5-1화] 새 이름표와 빈 자리

선임 명찰을 단 도현우는 첫 동행을 나온 신입에게 서아라의 답을 복사해 주는 대신 고객을 만나기 전 자기 상담 목적과 모르는 질문부터 쓰게 한다.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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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4-12화] 빈 질문지를 들고

이소진·차도윤·남수경과 소개 고객들의 미결 상태가 모두 닫히고 기록품질 운영이 일상 업무로 넘어간다. 도현우는 답이 미리 쓰이지 않은 질문지를 들고 평범한 갱신 상담에 들어가 먼저 고객의 말을 기다린다.

202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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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4-11화] 다른 사람이 읽는 기록

새 기록 방식의 첫 독립 표본점검이 진행된다. 작성에 참여하지 않은 검토자는 계약 성사 여부와 무관하게 질문·출처·동의·정정이력을 확인하고, 발견한 작은 결함까지 정정대장과 재검토 일정에 연결한다.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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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4-10화] 공용 답안을 걷어내는 날

팀은 증거용 원본만 제한 보존하고 활성 상담 서식에서 공용 답안 문구를 폐기한다. 새 화면은 질문·답 출처·고객 확인·정정이력을 직접 남기며, 이전 답을 새 고객에게 복사할 수 없게 한다.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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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4-9화] 숫자 옆의 다른 표

권태수는 계약 수로만 평가하던 실적판 옆에 출처·질문·동의·정정기한·독립검토를 보는 기록품질 지표를 둔다. 도현우는 판매 숫자와 고객 선택의 정확성을 서로 대체하지 않는 두 표를 운영한다.

2026.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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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4-8화] 누가 마지막으로 봤는가

서식 오류 개선회의에서 민재의 교육표 전환, 서아라의 검토 누락, 도현우의 사용 전 확인 부족과 권태수의 배포 승인 책임이 분리된다. 한 사람을 희생양으로 삼지 않고 공식 개선 기록과 재검토 역할을 정한다.

202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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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4-7화] 연락하지 않았다는 확인

남수경의 미체결 초안과 연락중지 요청을 작성에 참여하지 않은 직원이 독립 검수한다. 자동 문자·상담·소개 목록에서 제외됐음을 시스템 기록으로 확인하고, 남수경에게 다시 연락하지 않은 채 절차를 닫는다.

202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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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4-6화] 도윤의 두 문장

차도윤은 현장업무 없음과 배달 없음이 붙은 내부 메모를 직접 검토한다. 실제 현장 확인 방문과 비운전 사실을 구분한 정정본을 승인하고, 공식 계약 정보 변경은 요청하지 않은 채 내부 메모 정정을 끝낸다.

202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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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4-5화] 꽃집으로 돌아온 문장

이소진의 공식 문의 회신이 도착해 매장 업무·외주 배달·직접 배달 사실이 현재 정보에 반영됐음이 확인된다. 도현우는 이 정정이 향후 가입 가능성이나 보장·지급 판단을 확정하는 것은 아니라고 분리해 설명한다.

202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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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4-4화] 없애지 않기로 한 특약

임도현은 해지 뒤 복원이 어렵다는 기존 특약을 성급히 없애지 않고 유지하기로 한다. 불명확한 문구는 회사 공식 문의로 확인하며, 새 계약이나 동료의 선택과 분리한 자기 결정으로 상담을 닫는다.

202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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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4-3화] 비교표를 접는 사람

강준혁은 첫 암보험 비교 자료를 받지만 직장 단체 보장의 정확한 범위를 모르는 상태에서 서두르지 않기로 한다. 신규 신청을 보류하고 자신이 다시 요청하기 전까지 후속 권유 연락을 받지 않는 선택을 문서로 남긴다.

202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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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4-2화] 전부라는 말의 목록

다시 찾아온 박미경은 전부 정리하고 싶다는 말이 새 상품 가입이 아니라 기존 계약의 목록·갱신일·확인 한계를 한 문서로 받고 싶다는 뜻이었다고 밝힌다. 도현우는 소개자에게 결과를 알리지 않고 요청한 정리만 교부한다.

2026.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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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4-1화] 소개가 건너가는 거리

도현우와 서아라는 직장 안내문의 연락처 공유 범위와 소개 고객의 개인정보 경계를 다시 세운다. 윤상철은 현재 검토를 닫고 필요할 때 직접 연락하겠다고 선택하며, 소개자는 상담 여부와 결과를 받지 않는 원칙이 적용된다.

2026.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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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3-12화] 선을 긋기 전에 묻는 일

임도현 상담 뒤 소개 사슬을 의심하던 도현우는 오진수를 직접 만나 전달 경로를 확인한다. 같은 직장 복지상담 안내문과 동료 사이 소개 문구가 돌았지만 박미경·오진수·강준혁·임도현의 실제 상담 목적은 서로 달랐고 비밀 감사나 시험은 아니었다.

202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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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3-11화] 전화기를 들기 전에

임도현이 상담실을 나간 뒤, 현우는 수첩 위의 세 이름을 오래 들여다본다. 오진수에게 전화를 걸어야 하는지, 그 전에 먼저 확인해야 할 게 생긴 건지. 아라의 짧은 말 한마디가 생각보다 오래 걸리고, 현우는 그동안 쌓아온 물음표들이 하나의 방향을 가리키기 시작한다는 것을 느낀다.

202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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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3-10화] 임도현이 앉기 전에

수요일 오전 열 시 반, 임도현이 상담실 문을 열고 들어온다. 오진수의 경고를 머릿속에 얹은 채 맞이한 첫 인상은 현우의 예상과 조금 달랐다. 상담은 무난하게 흘러가는 듯했지만, 임도현이 자리에 앉으면서 꺼낸 말 한마디가 분위기를 조용히 뒤집어놓는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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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3-9화] 수요일이 오기 전날 밤

화요일 저녁, 현우는 강준혁이 남긴 말을 머릿속에서 지우지 못한 채 야근을 자처한다. 아라가 퇴근하며 건넨 말 한마디가 생각보다 오래 걸리고, 수첩을 다시 펼친 현우는 세 이름 사이의 간격이 처음 생각보다 훨씬 좁다는 것을 느낀다. 수요일 임도현의 예약 시간이 가까워질수록, 현우는 준비가 된 것인지 아닌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

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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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3-8화] 강준혁이 앉은 자리

화요일 오후 두 시, 강준혁이 상담실 문을 열고 들어온다. 오진수와 같은 팀 소속이라고 했지만 현우는 처음 보는 얼굴에서 묘하게 낯익은 무언가를 다시 느낀다. 상담은 예상보다 짧고 깔끔하게 끝났지만, 강준혁이 나가면서 남긴 말 한마디가 현우의 머릿속에 오래도록 걸린다.

2026.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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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3-7화] 두 이름이 도착하는 시간

목요일 오전, 오진수가 예고한 두 통의 연락이 하루 간격으로 도착한다. 현우는 같은 팀 소속 강준혁과 협력업체 소속 임도현의 목소리에서 묘하게 비슷한 무언가를 느낀다. 아라는 현우의 수첩 위로 슬쩍 눈길을 주었다가 거두고, 현우는 그 눈길이 우연이 아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20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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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3-6화] 명함 한 장의 무게

오진수의 명함이 수첩 사이에서 다시 튀어나온 수요일 오후, 현우는 아무것도 아닌 척 하루를 보내려다 아라의 말 한마디에 걸린다. 아라는 여전히 '다음에'를 말하지 않았고, 현우는 김정호 씨 계열의 이름들이 단순한 소개가 아닐 수 있다는 느낌을 더는 무시하기 어려워진다.

202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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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3-5화] 화요일 두 시의 얼굴

화요일 오후 두 시, 오 대리가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온다. 현우는 그 얼굴을 어디선가 본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고, 상담은 예상과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간다. 오 대리는 묻지 않은 것까지 알고 있었고, 현우는 상담이 끝난 뒤에도 그 이유를 알 수 없었다.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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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3-4화] 세 번째 이름

금요일 오후, 김정호 씨가 예고한 세 번째 소개 전화가 예상보다 일찍 걸려온다. 상대는 오 대리라고만 밝혔다. 짧고 단단한 목소리, 그리고 묻지도 않은 것까지 미리 알고 있는 듯한 말투. 현우는 통화를 끊고도 한동안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했다. 아라는 커피를 내리면서 아무것도 묻지 않았고, 그게 오히려 더 무거웠다.

202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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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3-3화] 두 번째 커피는 설탕 없이

박미경 상담 이후 사흘이 지났다. 현우는 그녀가 남긴 말을 아직 놓지 못한 채 일상을 보내던 중, 예상 밖의 타이밍에 김정호 씨로부터 전화를 받는다. 용건은 짧고 분명했지만, 끊고 난 뒤 이상하게 머릿속이 복잡해졌다. 아라는 아무것도 묻지 않았고, 그게 오히려 더 신경 쓰였다.

202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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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3-2화] 열 시 반이 오기 전에

화요일 오전, 박미경과의 첫 상담을 앞두고 현우는 빈칸이 너무 많은 예약 메모를 들여다보며 긴장을 다스린다. 아라는 옆자리에서 말 대신 커피를 밀어주고, 상담실 문이 열리는 순간 현우는 예상과 전혀 다른 사람을 마주한다. 박미경은 조용하고 단단했으며, 그녀가 남긴 마지막 한 마디가 상담이 끝난 뒤에도 현우의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았다.

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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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3-1화] 월요일의 낯선 무게

아라가 지점 감사에서 돌아온 월요일, 현우는 혼자 버텼던 일주일의 피로를 숨기느라 바쁘다. 윤상철 씨 통화 이후 관계가 조금 달라졌지만, 뭔가 한 겹 더 쌓인 느낌이 가시지 않는다. 그리고 오후 늦게, 예상 못 한 이름이 상담 예약 명단에 올라온다.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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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14화] 회신을 기다리는 금요일

도현우는 이소진 공식 문의, 차도윤 내부 정정, 남수경 연락중지, 서식 작성경로를 서로 다른 상태표로 정리한다. 원인을 찾았다는 이유로 전부 끝났다고 쓰지 않고 공식 회신과 고객별 최종 확인을 담당자·기한과 함께 남긴다.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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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13화] 답이 없는 체크리스트

원본 경로가 확인된 뒤 도현우는 질문·출처·확인자·동의·정정 이력을 필수칸으로 둔 임시 체크리스트를 시험한다. 답을 미리 채우지 않고 미확인을 정식 상태로 남기며 관리 책임자를 지정한다.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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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12화] 문장이 들어온 길

도현우와 민재는 배달 없음 문구가 교육용 예시 답안에서 공유 체크리스트 기본값으로 옮겨진 경로를 찾는다. 실행자 한 명에게 책임을 몰지 않고 원본 제작·서식 전환·배포 승인·사용 검토의 시각과 역할을 나눈다.

202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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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11화] 서명하지 않은 사람

남수경은 운영 안내에 답해 가입하거나 다시 상담할 뜻이 없었음을 밝힌다. 도현우는 잘못된 서명 전 초안을 사용 중지하고 추가 권유 연락을 멈추되, 연락중지 운영에 필요한 최소 상태만 남긴다.

2026.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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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10화] 지워지지 않는 정정

잘못된 문구를 빨리 없애자는 압박 속에서 도현우는 원문을 보존하고 정정본·작성자·시각·사유를 연결하는 이력을 만든다. 활성 화면의 사용 중지와 증거용 원문 보존을 분리해 오류가 없었던 것처럼 보이지 않게 한다.

2026.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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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9화] 세 사람의 다른 절차

같은 문구가 발견됐지만 이소진·차도윤·남수경의 상담 상태와 요구는 다르다. 도현우는 이소진의 공식 문의, 차도윤 내부 메모 정정, 남수경 미체결·연락 의사 확인을 하나의 일괄 처리로 묶지 않는다.

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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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8화] 같은 문장의 범위

이소진 기록의 복사 문구를 추적하던 도현우와 민재는 같은 서식 기간 안에서 차도윤 내부 메모와 남수경의 서명 전 초안에도 동일 문구가 있음을 찾는다. 두 사람은 세 파일을 같은 사건이나 같은 고객 상태로 묶지 않고 영향 범위만 고정한다.

202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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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7화] 꽃집의 하루를 쓰는 법

이소진은 자신이 동의한 범위에서 꽃집의 실제 업무를 시간과 방식으로 설명한다. 도현우는 개별 주문 정보나 위험 판단을 빼고 외주 배달과 직접 배달을 구분한 직무 사실문을 함께 완성한다.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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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6화] 서류와 메모 사이

도현우는 이소진 파일의 공식 서류와 내부 메모를 같은 화면에서 분리한다. 잘못된 요약을 지우지 않고 원본·사본·정정 요청으로 나눈 뒤, 외부 전송이 없었다는 사실도 확인된 범위로만 알린다.

202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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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5화] 배달이 없는 꽃집

서아라가 자리를 비운 금요일, 꽃집을 운영하는 이소진은 상담 전 확인용 내부 요약에서 실제 업무와 다른 배달 없음 문구를 찾아낸다. 도현우는 변명이나 즉시 수정 대신 문서 사용을 멈추고 원본을 보존한다.

202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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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4화] 혼자 남은 자리

서아라가 지점 감사 지원으로 일주일간 자리를 비운다. 현우는 처음으로 멘토 없이 두 건의 상담과 토요일 윤상철 씨 통화를 혼자 감당해야 한다. 익숙하던 책상 옆 자리가 비어 있다는 게 생각보다 훨씬 무겁다는 걸, 오늘 하루 종일 느낀다.

202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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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3화] 숫자가 된 사람들

지점 전체에 소개 실적 경진 공지가 붙은 수요일, 현우는 윤상철 씨 상담 후 처음으로 신뢰를 숫자로 바꾸려는 자신을 발견한다. 선배들의 가벼운 경쟁 분위기 속에서 흔들리던 현우는 아라의 짧은 한마디에 방향을 다시 잡지만, 서랍 속 파일과 토요일 통화는 여전히 그의 배경을 무겁게 누르고 있다.

202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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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2화] 빌린 신뢰

김정호 씨의 매형 윤상철 씨가 상담실에 나타났다. 그는 현우를 믿고 온 것이 아니라 김정호를 믿고 온 것이었고, 그 차이는 첫 악수에서부터 느껴졌다. 현우는 설명을 늘어놓는 대신 듣는 쪽을 선택하려 했지만, 상담이 끝난 뒤에도 어딘가 비어 있는 느낌이 가시지 않았다.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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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1화] 사람이 남긴 자리

월요일 아침, 현우는 김정호 씨의 소개 문자를 받는다. 처음에는 실적 하나가 생겼다고 생각했지만, 그 문자를 다시 읽을수록 설명이 통한 게 아니라 사람이 남았다는 게 무엇인지 천천히 느끼기 시작한다. 그러나 기쁨은 길지 않다. 책상 서랍 속 소개 상담 사전자료가 아직 닫혀 있고, 윤상철 씨를 만나기 전에 확인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202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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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10화] 태도가 남는 자리

김정호의 작년 계약 문서를 실제 대조한 현우는 확인된 사실과 확인할 수 없는 구두 설명을 나눠 전달한다. 이어 박은주 어머니에게 조건부 심사 결과를 먼저 설명하고, 어머니는 두려움에 밀려 서명하지 않겠다고 결정한다. 계약은 없지만 현우는 미뤄 둔 두 책임을 끝내며 상담의 태도를 행동으로 증명한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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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9화] 질문 하나로 달라진 공기

현우는 박은주 씨에게 연락을 먼저 하기로 한다. 설명을 줄이고 질문을 남기자, 그는 처음으로 상담이 끝난 뒤에도 계속 이어지는 대화를 경험한다. 그리고 그 짧은 통화 끝에서, 말을 덜 하는 게 더 많은 걸 듣는 방법이라는 걸 조금 알게 된다.

202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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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8화] 웃고 넘기는 법을 모르던 날

일주일 뒤 월요일, 실적판 아래의 농담을 웃어넘기지 못한 현우는 상처보다 자신이 진행 상황을 얼버무린 일이 더 찝찝했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박은주 어머니의 심사 회신과 김정호의 작년 계약 확인 요청이 동시에 도착하며, 두 미결 과제를 더는 피할 수 없게 된다.

2026.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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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7화] 봉투를 열기 전의 침묵

박은주와 어머니가 함께 지점 상담실을 찾는다. 현우는 어머니 본인의 의사와 공식 동의·접수 범위를 확인하기 전에는 의료서류 봉투를 열지 않는다. 설명을 서두르지 않고 두 사람의 불안을 들은 뒤, 필요한 자료만 공식 심사 절차로 넘기고 결과는 어머니에게 먼저 설명하기로 약속한다.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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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6화] 약관보다 먼저 온 말

박은주 씨와 다시 마주 앉은 현우는 이번엔 준비한 설명보다 질문을 먼저 꺼낸다. 어머니의 병력보다 먼저 드러난 건, 혼자 남은 사람을 지켜보는 딸의 불안이었다. 상담이 끝날 무렵 현우는 자신이 한 가지를 더 놓치고 있었다는 걸 깨닫고, 사무실로 돌아온 뒤 아라의 짧은 반응에서 이상하게 오래 남는 힘을 얻는다. 하지만 김정호 씨의 재연락은, 이제 막 바뀌기 시작한 현우의 태도를 곧바로 시험대 위에 올려놓는다.

202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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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5화] 형수 씨의 기억

금요일 실적 면담을 앞둔 현우는 빈 실적표를 붙들고 버티다 박은주 씨의 뜻밖의 연락을 받는다. 어머니의 병력 문제를 묻는 메시지 앞에서 성급히 답할지, 제대로 다시 물을지 갈림길에 선 현우. 조언을 구하려던 그는 우연히 아라의 오래된 메모를 보게 되고, 그날 저녁 아라는 처음으로 자신의 실패를 꺼내놓는다. 완벽해 보이던 선배의 균열을 마주한 뒤, 현우는 설명 대신 질문을 선택한다. 그런데 전송 직후, 더 피하고 싶었던 이름에게서 연락이 온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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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4화] 잡히지 않는 시선

김정호 씨에게 보낼 답장을 이틀째 붙잡고 있던 현우 앞에 새 상담 요청이 들어온다. 실적 면담을 앞둔 조급함 속에서 카페로 나간 현우는 박은주 씨의 밝은 웃음에 안도하지만, 상담이 끝난 뒤 정작 가장 중요한 걸 하나도 묻지 못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사무실로 돌아온 뒤 아라의 짧은 질문은 현우를 다시 멈춰 세우고, 밤이 깊어질수록 놓친 시선과 말하지 않은 이유가 더 선명해진다.

2026.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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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3화] 질문이 먼저인 자리

김정호 씨와의 재상담을 앞두고 질문 리스트까지 준비한 현우는, 막상 상담이 시작되자 긴장한 나머지 보장 내용을 먼저 쏟아낸다. 김정호 씨의 표정이 굳어가는 걸 뒤늦게 알아차린 현우는 상담 후 도착한 문자 한 통에서 자신이 만든 오해의 무게를 실감한다. 아라는 직접 나서지 않고, 현우가 스스로 그 무게를 느끼게 둔다.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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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2화] 커피 자국 너머

첫 단독 상담 다음 날, 현우는 서아라 선임에게 상담 메모를 한 줄씩 복기당하며 자신이 놓친 것이 상품 설명이 아니라 상대가 말할 타이밍이었다는 사실을 정면으로 마주한다. 퇴근 무렵 도착한 김정호 씨의 메일은 안도보다 더 무거운 긴장을 남기고, 현우는 처음으로 설명 대신 질문을 먼저 쓰는 답장을 완성한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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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1화] 종이컵이 식기 전에

첫 단독 상담을 앞둔 도현우는 김정호의 보장분석표에서 작년 계약의 원청약서 대조가 비어 있음을 보고도 뒤로 미룬다. 상담에서는 준비한 설명을 앞세우고 커피까지 엎지르지만, 고객이 원하는 것은 새 상품이 아니라 기존 계약의 정리와 확인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듣는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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