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속한 고령화와 인구구조 변화라는 공동 과제를 안은 APEC 회원국들이 한자리에 모여 퇴직연금 제도의 지속가능성과 효율성 강화를 함께 논의하는 심포지엄이 마련됐다. 한국태평양경제협력위원회와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이 미국태평양경제협력위원회, AIF APAC과 함께 공동으로...
이찬진 금융감독원 원장이 지난 21일 진행된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취임 후 첫 업무보고를 했다. 이 원장은 “금감원이 보유한 모든 기능이 금융소비자 보호 목표를 실현하는 데 온전히 활용될 수 있도록, 금융소비자 보호 중심으로 조직을 전면 재설계하겠다”고 재차...
사망보험에 한정된 보험금청구권 신탁 대상을 저축성보험과 치매·장기요양보험 등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보험연구원은 지난 15일 연구보고서 ‘고령화 시대 신탁 활성화를 위한 보험의 역할’을 발표했다. 고령자가 치매 등으로 의사결정이 어려워질 때 보험금을 노후...
생명보험협회는 22일 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 도박 문제의 심각성과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을 확산하기...
금융당국이 수도권 쏠림 완화를 위해 정책·민간 금융의 지역 공급을 대폭 확대하는 '지방금융 공급확대 목표제'를 도입한다. 이에 따라 정책금융기관의 지방 자금 공급 규모는 현재보다 25조원가량 늘어난 연간 120조원 이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2일...
우리은행이 기술보증기금과 협약을 맺고 AI 기술평가 플랫폼을 활용해 성장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을 조기에 발굴, 생산적 금융을 확대하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21일 기술보증기금과 ‘생산적 금융 활성화를 위한 K-TOP 추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최근 DB손해보험이 미국 특화보험사 ‘The Fortegra Group, Inc.(이하 포테그라)’를 인수한 가운데, 국내 대형 보험사들의 해외 진출에 긍정적인 선례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국내 보험사들이 내수 중심의 안정적인 사업 구조를 유지하고 있지만,...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우리 경제를 “중대한 변곡점”으로 진단하고, 경제 현안에 대한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지난 13일 국정감사가 시작된 가운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이하 기재위)에서는 대미(對美) 관세 협상 및 세제개편안 등에 대한 정부 입장과 향후...
불과 10년 전만 해도 법인보험대리점(GA)은 보험시장에서 ‘이단아’로 취급됐다. 그러나 2025년 현재 평가는 완전히 달라졌다. GA는 이제 명실상부 보험 유통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6월 말 기준 소속 설계사 500명 이상 대형 GA는 74곳, 100명...
해외 풍수해보험, 어떻게 운영되나 기후위기가 일상화되면서 세계 각국은 풍수해보험을 단순한 보상 제도를 넘어 '국가 회복력의 핵심 인프라'로 인식하고 있다. 일본은 지역 단위의 '풍수재해공제제도'를 통해 생활 기반의 복구력을 높이고, 미국은 연방재난관리청(FEMA)이...
하나금융그룹이 향후 5년간 100조원을 투입하는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금융권의 생산적 금융 대전환과 포용금융 강화를 목표로, 혁신산업 투자·민생 안정·취약계층 지원을 아우르는 그룹 차원의 장기 전략을 펼치는 것이다. 하나금융그룹(이하 하나금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