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의 디지털 전환과 고령화가 맞물리며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이 약화되는 가운데, 이를 해소하기 위한 핵심 제도 수단으로 '포용적 보험 활성화'와 '은행대리업 도입'이 제시됐다. 국회입법조사처는 지난달 21일 공개한 '은행·보험 부문의 포용적 금융서비스 접근성 강화...
고성능 인공지능(AI)이 사이버 공격 수단으로 부상하면서 금융권 보안 체계도 빠르게 바뀌고 있다. 기존 사람 중심의 보안 대응만으로는 AI 기반 공격의 속도와 범위를 따라가기 어려워지자 금융당국과 금융회사들은 ‘AI 공격은 AI로 방어한다’는 방향 아래 선제적 보안...
동양생명은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소외될 수 있는 고령층 및 금융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 제고를 위해 지난 7일부터 ‘방문 서비스’를 시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금융권 전반에 비대면 서비스가 확산되면서 대면 창구가 축소됨에 따라 모바일 앱이나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이 보험상품 약관과 상품설명서 전면 개편에 나선다. 보험 가입자가 실제 보험금 지급 조건과 지급 제한 조건을 보다 명확히 확인할 수 있도록 설명체계를 소비자 중심으로 재정비하겠다는 취지다. 보험금 지급 관련 민원이 전체 보험 민원의 57.4%를...
교보생명이 글로벌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 ‘리플(Ripple)’과 손잡고 이틀 이상 걸리던 국채 거래 시간을 실시간 수준으로 단축하는 새로운 금융 실험에 나선다. 교보생명은 지난 14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박진호 부사장과 피오나 머레이(Fiona Murray) 리플...
보험연수원이 한국은행과 손잡고 디지털화폐 기반 지수형 보험 개발에 나선다. 보험연수원은 한국은행 디지털화폐 기반 지수보험 개발을 위한 공동 태스크포스(TF) 구성에 합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동 TF 구성은 양 기관이 지난 9일 한강 프로젝트 2단계 시범사업을...
한국은행(이하 한은)의 예금토큰 실증 사업이 확대되면서 은행권 디지털 결제 경쟁도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기술 구현 자체를 시험하던 초기와 달리 최근에는 금융그룹들이 각자 보유한 플랫폼과 유통망, 계열 서비스에 예금토큰을 연결하는 방식을 놓고 차별화에 나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