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의 금융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제도적 대응이 본격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지난 23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외국인 디지털 신원확인 기반 금융서비스 혁신’을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으며, 국내 거주 외국인 283만 명의 금융 접근성 문제에 대한 정책적 해법이...
12년에 걸쳐 4000여 명의 그룹홈 아동이 흥국생명의 지속적인 후원 속에서 보다 안정된 성장 환경을 누려왔다. 2014년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약 12억원의 지원금을 900여 개소에 전달하며, 단순 기부를 넘어 아동 개개인의 성장 단계에 부합하는 실질적...
중증질환 환자들이 치료 과정에서 실손보험의 보장 한계에 직면하며 경제적 부담을 안고 있다는 문제 제기가 공식 논의 장에서 본격화됐다.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토론회는 암 환자 등 중증 질환자들이 수술 이후에도 필요한 재활 및 재발 방지 치료에 대해...
정부과천종합청사에서 23일, 공공 부문의 헌신에 대한 사회적 보상의 새로운 모델이 제시됐다. 법무부와 KB금융공익재단이 직무 중 순직하거나 공상을 입은 법무부 소속 공무원 자녀를 지원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협약의 핵심은 이들 자녀의 안정적 교육 여건...
중국이 사회보험 제도 개혁을 본격화하며 ‘공동부유’ 실현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베이징에서 개최된 제12기 전국 사회보장 학술대회를 계기로, 사회보장 강화가 국가 발전 전략의 핵심 축으로 부상했다. 이번 회의는 제15차 5개년...
포용금융의 논의가 보험업계로 확장되며 제도적 안전망의 재정립이 가시화되고 있다. 금융당국과 보험업권이 최근 저소득층과 저신용자를 중심으로 보험 접근성과 유지 지원을 강화하는 방향성을 제시한 가운데, 보험의 사회적 기능이 다시 조명받고 있다. 특히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자영업자를 위한 고용보험 제도가 근본적인 전환점을 맞고 있다. 현재 임의가입으로 운영되며 가입률이 0.8%에 그치는 등 사실상 사각지대에 놓였던 제도가 ‘당연가입’ 체계로 전환될 가능성이 커졌다. 권향엽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고용보험법과 소상공인 보호법 개정안을 포함한...
전남 지역의 화재 피해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민관 협력 체계가 공식적으로 가동된다. 화재보험협회와 전남소방본부는 19일 장흥군 소재 전남소방본부 청사에서 ‘화재 취약계층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주거 취약 환경에 놓인 고령층·저소득층의 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