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에셋(KODA)이 최근 KB손해보험과 최대 4000만 달러(약 600억원) 규모의 가상자산 전용보험 계약을 맺으면서 법정 의무 수준을 넘어선 임의보험 가입 사례가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삼성화재와 체결한 최대 2000만 달러(약 300억원) 규모 계약에 이은...
보험 해약환급금 증가와 개인 직접투자 확산이 맞물리면서 금융소비자의 시야가 생애 전체 위험관리에서 단기 수익률로 좁아지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보험이 미래 보장의 수단이 아니라 해지를 통해 현금화 할 수 있는 지출 항목으로 인식될 경우, 투자 열풍이 민영보험...
하나금융그룹이 국내 금융지주사 가운데 처음으로 이사회 내 독립 기구인 ‘소비자보호위원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금융상품 판매의 전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소비자 불편과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그룹 차원의 실효성 있는 소비자 보호...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이 최근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소비자 피해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원내 최고위급 협의 기구인 ‘소비자위험대응협의회’를 본격 가동했다. 금감원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금융권 전(全) 권역에서 발생하는 고위험 금융상품 관련 불법행위에 대해...
은행권이 고금리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금융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한 총 2조1000억원 규모의 ‘민생금융 지원방안’ 집행을 모두 완료했다. 특히 은행별로 진행된 ‘자율프로그램’은 당초 목표 금액을 초과 달성하며 지원을 마무리했다. 은행연합회는 11일...
국내 유일 디지털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교보라플)이 2025년 하반기 보험계약 25회차 유지율 88.2%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수치는 국내 보험시장의 평균을 크게 웃도는 동시에 해외 주요국과 비교해도 경쟁력 있는 수준이다. 보험계약 유지율은 고객이...
3분기 글로벌 자연재해 보험손실이 120억 달러에 그쳐 2006년 이후 최소치를 기록했다. 글로벌 보험 중개업체이자 세계적인 리스크 분석기관인 에이온(Aon)은 최근 보고서에서 올해 3분기 글로벌 자연재해 보험손실이 120억 달러로 21세기 평균보다 72% 적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