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농촌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를 발굴하고 연구개발(R&D)로 해결하기 위해 2026년 9월 9일(수)부터 9월 23일(수)까지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농업인과 지방정부, 산업체, 대학·연구기관 등 현장 관계자는 물론 일반 국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분야는 노동력 절감, 농업부산물 자원순환, 글로벌 공급망 위기 대응, 농촌 활성화, 작업 안전·농업재해 대응, 기타로 구분된다.
농업인과 일반 국민이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별도의 수요조사서 작성 없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제안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국민은 첨부된 홍보물의 QR코드 또는 네이버 폼(https://naver.me/5Mv0JnTV)에 접속해 농업·농촌의 해결이 필요한 문제와 원하는 변화된 모습 등을 직접 입력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전문가 검토 등을 거쳐 유사 아이디어의 통합이나 연구 범위를 구체화하여 2027년 ‘농업·농촌 현장애로 단기해결 기술개발사업(R&D)’ 과제 기획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지역의 실제 농업·농촌 문제를 기반으로 연구개발 과제를 기획하고, 해당 문제의 해결을 희망하는 지방정부가 참여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향후 지방정부의 참여 의사와 지방비 매칭 등을 확인하고, 산업체·농가 등이 참여하는 협력체(컨소시엄)를 구성하여 지방정부 별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한 후 공모를 거쳐 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현장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개발된 기술을 실증·적용하여 국민과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문제해결 R&D 성과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이시혜 농식품부 농산업혁신정책관은 “이번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농업·농촌 현장에서 겪고 있는 작은 불편부터 해결이 필요한 문제까지 국민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한다”라며, “국민이 제안한 현장 문제가 R&D 과제로 이어져 농업·농촌의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