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방산림청이 한반도에 태풍이 잦아지는 시기를 맞아 산사태 등 재난에 대비한 점검과 정비에 나선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인천)은 8월부터 9월말까지 산사태취약지역, 임도 배수시설, 산림토목사업 현장 등을 집중 점검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산림재난특수진화대, 산림재난대응단, 임도관리단 등 가용인력 170명과 장비 23대를 총동원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확인하고 정비할 방침이다.
점검에서는 산사태취약지역 주민 대피체계를 확인하고 산사태 국민행동요령을 홍보하는 한편, 임도시설 배수체계 이상 유무와 산림토목사업 현장의 위험 요인을 살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