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부는 오는 8월 3일부터 9월 11일까지 '2026년 제10회 대학생 통상정책 토론대회' 참가 신청을 받는다. 2017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이 대회는 누적 1,100명 이상의 청년이 참여해 주요 통상 현안을 논의해 왔으며, 미래 통상 인재를 발굴하고 정책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넓히는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참가 대상은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휴학 중인 학부생(외국인 포함)이다.
1인 이상 최대 5인까지 팀을 구성할 수 있으며, 본선 토론에는 팀당 최대 3명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팀은 예선 주제인 '우리나라는 대미(對美) 디지털 협력 강화 및 AI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 관련 규제를 완화해야 하는가?'에 대한 소논문을 대회 누리집(www.tradechallenge.kr)에 제출하면 된다.
본선 진출 16개 팀은 국제통상학회 추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본선에서는 팀별 1대1 토너먼트 방식의 찬반토론이 진행되며, 8강 이후의 토론 주제는 추후 공지된다. 결선은 11월 4일에 열리며, 우승팀에는 산업통상부 장관상(대상)과 상금 400만원이 수여된다.
그 외 금상(1팀, 상금 300만원), 은상(2팀, 상금 200만원), 동상(4팀, 상금 100만원) 수상팀에게도 각각 상장과 상금이 지급된다.
통상정책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우승팀을 맞추는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대회 누리집에서 16강전 토론 영상과 팀 소개 동영상을 본 뒤, 10월 19일부터 11월 3일까지 응원 문구와 함께 예상 우승팀에 사전 투표할 수 있다.
결선 당일에는 현장 응원전과 경품 추첨도 마련된다.
예선 결과는 9월 23일 대회 누리집에 게재되며 개별 통보된다. 16강전은 10월 6일, 8강전과 4강전, 결승전은 11월 4일에 각각 섬유센터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