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2026년 8월 7일 독일, 슬로바키아, 아일랜드에 주재할 신임 공관장 3명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주독일대사에는 고경석 현 국회의장비서실 외교특임대사가 임명됐다. 고 신임 대사는 외교부 내에서 다양한 직책을 역임하며 외교 경험을 쌓아왔다.
주슬로바키아대사에는 권기환 전 글로벌다자외교조정관이 선임됐다. 권 신임 대사는 다자외교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아 왔다.
주아일랜드대사에는 강주연 현 주벨기에유럽연합북대서양조약기구공사가 발탁됐다. 강 신임 대사는 유럽 현지에서 오랜 근무 경험을 갖추고 있다.
이번 인사는 한국과 해당 국가들 간의 외교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유럽 지역에서의 외교적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외교부는 이들 신임 대사들이 각국에서 한국의 이익을 대변하고 양자 협력을 증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