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이 군산시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내 수산식품수출가공종합단지의 부지 면적을 기존 4만 평에서 8만 평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관리기본계획 변경안을 승인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지난 3월 군산시가 발표한 수산식품수출가공종합단지 확장 계획의 후속 행정 절차로, 새만금개발청은 관리 업무 위탁 근거를 개정해 확대된 부지에 대해서도 군산시가 직접 입주기업 유치와 공장 등록 등 관리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번 승인으로 기존 관리 면적 133,000㎡(4만 평)가 266,073㎡(8만 평)로 두 배 확대됐으며, 입주계획상 제조업체 수도 기존 15개소에서 19~24개소로 늘어납니다.
새만금 수산식품수출가공종합단지는 2022년부터 2032년까지 단계적으로 조성되는 사업입니다.
1단계 거점단지(4만 평)에는 스마트수산가공센터와 마른김·조미김 가공업체 등 11개 기업이 입주해 약 2,304억 원의 투자와 549명의 고용 창출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관리 면적이 확대된 2단계 확산단지는 군산시 오식도동 1127 일원 4만 평 규모로, 수산식품과 바이오식품 기업 추가 분양을 중심으로 추진되며 수출 중심의 수산식품 집적화 클러스터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군산시는 확대된 4만 평 부지 가운데 약 2만 평에 대해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올해 하반기 중 수산식품기업 입주기업 모집 공고를 실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