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8월 6일 신임 국악방송 사장에 김은하 국악방송 방송본부장을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신임 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김은하 신임 사장은 1967년생으로, 이화여자대학교 국악과와 동 대학원에서 학사 및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0년 국악방송에 입사한 이후 라디오제작부, 광주국악방송 국장, 심의감사실 등 다양한 보직을 거치며 국악과 방송 분야의 전문성을 쌓아왔다. 현재는 국악방송 방송본부장 겸 사장 직무대행으로 재직하며 안정적인 조직 운영에 기여해 왔으며, 서울예술대학교 한국음악과 겸임교수로 후진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2001년 개국한 국악방송은 서울 본사 외에 광주와 대전에 지역방송국을 두고 있다.
방송을 통한 국악의 대중화와 국악문화산업 진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김은하 신임 사장은 그간 방송 현장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국악방송의 혁신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