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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간호 교육 질 높인다... 정신간호학 교수 대상 임상연수과정 교육 운영

국립정신건강센터(센터장 남윤영)가 한국정신간호학회(회장 김지영)와 손잡고 정신간호학 교수들을 위한 임상연수과정을 운영하며 정신간호 교육의 내실화를 꾀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는 2026년 8월 6일 목요일, 서울 소재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한국정신간호학회 소속 교수 30명을 대상으로 임상연수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정신간호학 교육을 현장 실무와 연결하고, 관학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특강과 실습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특강에서는 이다영 입원제도과장이 정신의료기관 입원제도의 이해를 다뤘고, 박수빈 정신건강연구소장이 정신건강연구 성과와 활용 방안을 소개했다. 실습 중심 교육으로는 배철운 병동간호팀장이 급성기 정신질환자의 정신응급 증상으로 인한 흥분과 공격 행동 시 비강압적 대응 훈련을 진행했으며, 이계현 간호행정팀장이 정신건강간호사가 시행하는 치료프로그램을 직접 시연했다.


참여 교수들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8시간 동안 집중적으로 교육을 받았다.

세부 일정을 보면 등록 및 안내(09:00~09:30)에 이어 조계엽 간호사무관의 인사말과 남윤영 센터장의 환영사가 있었고, 이후 입원제도 강의(09:40~11:10), 환자 흥분·공격 대응 및 인권중심 격리강박 실습(11:10~12:20), 중식(12:20~13:20), 센터 투어(13:20~14:30), 작업오락요법 프로그램 실습(14:30~15:30), 정신건강연구 성과 및 활용 강의(15:30~17:00), 평가회(17:00~17:30), 수료식(17:30~18:00) 순으로 진행됐다.


국립정신건강센터 남윤영 센터장은 "국립정신건강센터는 정신건강 분야의 중요한 한 축인 정신간호학이 높은 정책 이해와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발전하도록 우수한 간호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수 과정은 정신간호학 교수들의 탄탄한 이론을 바탕으로 현장 실무를 체험하게 해 근거기반 정신간호의 기틀을 다지고, 실무에 능한 전문적인 정신간호사 후학을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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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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