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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농산업혁신정책실장, 대호호 수상형태양광 발전현장 찾아 농업·농촌과 재생에너지의 상생 강조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 김정욱 농산업혁신정책실장은 8월 4일 충청남도 서산시에 위치한 대호호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기관과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


대호호는 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담수호로, 이곳에 조성된 수상태양광 발전시설은 지난 2025년 준공돼 총 98MW 규모로 운영 중이다. 발전사업을 통해 발생한 수익은 전액 저수지 등 노후화된 농업용수 기반시설 유지·관리에 재투자되고, 일부는 마을발전소 건립 등 지역 주민 환원 사업에 쓰이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대호호를 포함해 2030년까지 총 28개 지구, 약 3GW 규모의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추가로 활용 가능한 농업기반시설을 적극 발굴해 국가적 에너지 대전환을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 한국동서발전도 발전 사업의 수익이 농촌 지역사회에 충분히 환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의 충분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욱 실장은 이날 현장에서 “재생에너지 확대가 농촌의 새로운 소득과 활력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발전사업의 수익이 농업인과 지역주민에게 실질적으로 환원되는 상생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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