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가 2026년 8월 3일자로 주요 보직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공공외교총괄과장과 외국어교육과장 등 두 자리에 대한 새 인선이 이뤄졌다.
공공외교총괄과장에는 조형화 씨가 임명됐다.
조 신임 과장은 현재 한-아세안센터에서 고용휴직 중이었으며, 이번 발령으로 공공외교 업무를 총괄하게 됐다. 공공외교총괄과는 외교부 내에서 문화·인적 교류 등 비전통적 외교 활동을 기획하고 조정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외국어교육과장에는 임아연 씨가 발탁됐다.
임 신임 과장은 외교역량평가과에서 외무서기관으로 근무해 왔다. 외국어교육과는 외교관들의 외국어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평가하는 부서다.
이번 인사는 외교부의 주요 보직에 대한 정기적인 인사 조정의 일환으로, 공공외교 강화와 외교관 역량 개발에 중점을 둔 것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