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요로운 삶은 자신이 만든다. 풍요를 누리기 위해 자신이 아닌 남이 달라질 필요가 없다. 이것은 마음의 게임이다. 기억하라, 풍요는 늘 넉넉한 마음 안에 깃든다는 것을” 웨인 다이어(Wayne Dyer)의 말이다.
마음공부는 어떻게 하는 것일까? 기원전 500~25년경에 쓰인 것으로 보이는 팔리 경전에는 “모든 것은 마음에서 비롯되고 마음에 기초하며 마음에 의해 만들어진다”라고 적혀 있다.
진정한 부자란 자신이 이미 구족(具足)한 부자, 우주의 무한한 풍요로움과 연결되어 있음을 깨달은 자다. 일체 중생이 부처님과 같은 절대적이고 무한한 능력을 가졌다는 부처님의 말씀이야말로 가장 큰 발견이며 인류에게 기여한 최고의 공헌이다.
마음공부는 세상을 미워할 이유보다 감사할 이유를 찾는 것에서 시작한다. 우선 자신의 마음 상태를 살피고 파악해야 한다.
세상의 모든 일은 ‘어떤 일이 벌어졌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는 마음가짐에 따라 기회가 되기도 하고 불행이 되기도 한다. 부정적 마음을 버리고 용서와 절대긍정의 마음을 먹기로 결심할 때 운명이 바뀌게 되고 부(富)가 들어오기 시작한다.
마음속으로 지속해서 생각하는 것이 바로 현실이 된다. 무슨 생각을 하느냐가 바로 그 사람의 운명을 만든다. 제임스 앨런(James Allen)은 자신의 저서 ‘위대한 생각의 힘’에서 이렇게 말한다.
“선하건 악하건 어떤 생각을 지속적으로 하면 반드시 그 결과가 인격과 상황에 나타난다. 사람은 자신의 상황을 직접 선택할 수는 없지만 자신의 생각은 선택할 수 있으므로, 간접적이지만 확실하게 자신이 원하는 상황을 만들 수 있다. 자연의 섭리는 사람이 제일 많이 하는 생각이 충족되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선한 생각이 되었건 악한 생각이 되었건 그 생각이 빨리 현실로 이루어지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마틴 루터 킹(Martin Luther King Jr.) 목사는 무엇을 하느냐보다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면서 “어떤 사람에게 청소부라는 이름이 주어진다면 그는 미켈란젤로가 그림을 그렸던 것처럼, 세익스피어가 글을 썼던 것처럼, 베토벤이 곡을 만들었던 것처럼 그렇게 거리를 쓸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우리의 일상이 바로 마음공부의 장(場)이다. 많은 사람들이 하찮게 여기는 일이라 하더라도 예술가가 작품을 만들 듯 마음을 다해 최선을 다하라는 가르침이다. 그것이 도(道)를 닦는 행위다.
많은 사람들의 번뇌의 원인은 돈이다. 돈으로 인한 고통에서 벗어나려면 스스로가 붙들고 있었던 돈과 관련한 어두운 신념을 밝은 신념으로 되돌려 놓을 수 있어야 한다.
“악(惡)은 선(善)의 결핍이다” 아우구스티누스(Augustine of Hippo)의 말이다. 악은 실재가 아니라 선의 부족 현상이라는 뜻이다. 악이 실재가 아니듯 어둠도 가난도 실재가 아니다. 어둠은 빛을 차단함으로써 일어나듯 가난도 부의 의식을 차단함으로써 일어나는 현상에 불과하다.
우리의 의식이 변하지 않으면 현실은 변하지 않는다. 경제적으로 풍요로워지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어도 의식이 결핍과 부족감으로 가득 차 있다면 풍요로움은 요원할 뿐이다. 부를 원한다면 먼저 내면이 부와 풍요의 의식으로 가득 차 있어야 한다.
내면의 본성(本性)과 풍요의식을 깨워야 한다. 우리의 본성은 신성(神性)이다. ‘나는 신의 자식이며 위대한 존재’라는 깨달음이 있어야 한다. 부유하기를 바란다면 본성을 자각하고 삶 속에 이미 존재하는 풍요에 감사하는 마음부터 가져야 한다. 부는 거기서부터 시작한다.
마음공부를 하는 이유는 자신의 잠재의식과 만나기 위해서다. 잠재의식의 영역에 들어갈 때 비로소 신의 섭리와 만나게 된다. 그곳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욕심과 잡념을 비우고 오매일여(寤寐一如) 내면에 집중할 수 있어야 한다. 그곳이 대자유, 해탈의 경지다. 최고의 돈 공부는 마음공부다.
강상삼 소장
바른 재무설계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