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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청년 100명, '남자다움·여자다움'의 기준을 다시 쓴다

성평등가족부(장관 원민경)는 만 19~39세 청년 100명이 참여하는 제1차 ‘청년세대 성별균형 공개형 공론장’을 2026년 8월 30일(일) 13시 한양대학교 한양종합기술연구원(HIT)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론장은 ‘테토녀와 에겐남 사이 : 요즘 남자다움·여자다움 이야기’를 주제로, 최근 유행하는 표현과 일상 경험을 바탕으로 성별 기대를 성찰하고 새로운 기준을 제안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공론장은 총 4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와 두 번째 세션에서는 ‘테토녀’, ‘에겐남’ 같은 신조어가 지닌 성별 인식을 논의하고, 사진을 활용한 ‘젠더 콜라주’ 활동을 통해 ‘남자다움’, ‘여자다움’을 판단하는 기준을 살펴본다. 이어 세 번째 세션에서는 진로, 돌봄, 감정 표현 등 일상 속 10가지 ‘성별 기대 카드’를 바탕으로 경험을 공유하고, 바꾸고 싶은 성별 기대 상위 3가지를 투표로 선정한다.

마지막 네 번째 세션에서는 앞서 선정된 기대에 대해 성별을 떠나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기준과 실천과제를 직접 제안한다.


성평등가족부는 이번 공론장이 성별에 따라 형성된 서로 다른 경험을 이해하고, 성별균형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본다. 공론장에서 나온 청년들의 제안은 향후 성별균형 정책 검토와 후속 공론장 논의에 참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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