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청장 문성요)은 8월 7일, 새만금 지역 건축공사 현장의 안전점검을 수행할 기관 명단을 새만금개발청 누리집(www.saemangeum.go.kr) 고시·공고란에 공개했다.
이번에 등록된 안전점검 수행기관은 총 53곳으로, 건축공사를 시작하기 전에 안전관리계획이 적정한지 검토하고,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정기적으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는 건축공사 전 과정에서 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앞서 새만금개발청은 전국 799개 안전진단 전문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7월 한 달간 공개 모집을 진행했다.
그 결과 53개 기관이 신청해, 새만금 지역 건축 현장의 안전점검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지역별로는 서울·경기 26곳, 세종·충청 7곳, 전북 6곳, 광주·전남 5곳, 부산·경상 5곳, 인천·강원 4곳이다.
특히 최근 현대자동차그룹이 약 9조 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하면서 새만금 지역의 건축 인허가와 공사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