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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책브리핑

한국과 브라질, 교육분야 협력 확대를 위해 손잡는다

한국과 브라질이 교육 분야에서 손을 맞잡았습니다. 교육부(장관 최교진)는 7월 27일(현지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브라질 교육부와 '대한민국 교육부와 브라질 연방공화국 교육부 간 교육분야 협력에 관한 협력각서(MOC)'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력각서는 1966년 체결된 문화 협정 이후, 사실상 처음으로 교육 분야의 협력과 발전을 공식화한 국가 간 문서입니다.

양국은 이번 협력을 통해 기초교육, 기술 및 직업교육, 고등교육, 학술·연구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교육 분야의 협력입니다. 양국은 교육 데이터 활용·분석·관리, 개인 맞춤형 학습 시스템, 교사와 학교 운영을 지원하는 디지털 도구, 교육 정보 및 평가 시스템 등에 관한 공공정책과 지식·경험을 교류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한국 내 포르투갈어 교육과 브라질 내 한국어교육 증진을 위한 협력도 포함됐습니다.

브라질에서는 현재 온라인·방과후 과정을 중심으로 309개 학교에서 1,886명이 한국어반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국내에는 366명의 브라질 유학생이 공부 중이며, 이는 전체 유학생 국가 중 32위 규모입니다.


한국과 브라질은 지난 2월 브라질 룰라 대통령의 국빈 방한을 계기로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되며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왔습니다.

이번 교육 협력각서 체결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이뤄졌으며, 중남미 지역과의 교육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한국의 교육정책 경험을 공유하는 중요한 기반이 될 전망입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한국과 브라질은 서로 지구 반대편에 위치하고 있지만, 다음 세대에게 더 나은 미래를 물려주고자 하는 공통된 열망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양국이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아이들이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내 고등교육기관에 재학 중인 브라질 유학생은 2015년 220명에서 2025년 366명으로 증가했습니다. 2025년 기준으로 어학연수생 110명, 대학(전문대학 포함) 75명, 대학원 54명, 기타 연수생 127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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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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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을 바탕으로 이즈보험이 요약·정리했습니다. 정확한 인용과 세부 내용은 원문을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