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제품 원료 확보부터 유통까지 안정세 유지

정부가 중동전쟁 이후 의료제품 수급 상황이 빠르게 안정을 되찾고 있다고 평가했다. 보건복지부는 6월 16일 서울 중구에서 열린 "중동전쟁 대응 제12차 보건의약단체 회의"에서 생산 원료 확보, 의료기관 보유 물량 조사, 유통망 안정화 등의 조치를 통해 의료제품 공급이 전쟁 이전 수준으로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회의에는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약사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등 보건의약 단체 관계자 12명이 참석해 현장 의견을 전달했다.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이 주재한 이 자리에서는 중동전쟁이 의료 현장에 미치는 영향과 향후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정부는 이번 위기 극복의 주요 요인으로 신속한 단계별 대응을 꼽았다. 위기 감지 초기부터 원료 공급 지원, 유통망 안정화 조치를 순차적으로 시행한 덕분에 병원 재고율이 1차 조사(84~116%)에서 5차 조사(95~114%)로 개선되는 등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주사기와 부항컵 등 필수 의료기기의 온라인 구매 제한을 완화하거나 해제한 점이 유통 안정에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보건복지부는 가정에서 돌봄이 필요한 희귀질환자를 위한 비대면 의료제품 구매 지원 서비스를 대폭 확대했다. 기존 5개 질환 15종에서 11개 질환 58종으로 대상을 늘려 환자들이 집에서도 필요한 의료제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희귀질환 환자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관계 부처와 보건의약단체의 유기적인 협력 덕분에 의료제품 수급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모니터링과 적시 대응을 통해 외부 변수 속에서도 국민들이 불편 없이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회의와 모니터링을 통해 의료제품 수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 본 콘텐츠는 AI가 재구성한 것으로, 저작권은 원 저작자(대한민국 정책브리핑)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자 요청 시 즉시 삭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