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라이프가 고객 서비스 역량과 재무 건전성이라는 보험사의 핵심 지표에서 좋은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콜센터 운영 부문에서 장기간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은 데 이어, 보험금 지급능력 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재확인했다.
신한라이프는 지난달 27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6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 운영 분야에서 22년 연속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는 단기적인 평가가 아닌 장기간 축적된 고객 응대 체계와 서비스 품질 관리 역량이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지표다.
금융소비자와의 접점이 다양화되고 비대면 상담 비중이 높아지는 환경 변화 속에서도 일관된 서비스 수준을 유지해 왔다는 점에서 이번 선정은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신한라이프는 상담 정확도와 응대 속도를 높이기 위해 프로세스 표준화와 상담 품질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러한 운영 체계가 장기적인 서비스 평가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함께 재무 건전성 측면에서도 안정성을 입증했다. 신한라이프는 지난달 나이스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의 보험금 지급능력(Insurer Financial Strength·IFS)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
보험금 지급능력 평가는 보험사가 계약자에게 약속한 보험금을 안정적으로 지급할 수 있는지를 판단하는 핵심 지표다. 신한라이프는 자본 안정성과 리스크 관리 체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장기간 최고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보험업계는 새 보험회계 국제기준(IFRS17) 도입 이후 회계 기준 변화와 금리 변동성 확대 등으로 재무 건전성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런 환경 속에서도 최고 등급을 유지한 것은 회사의 재무 구조가 상대적으로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요소로 해석된다.
보험업계에서는 서비스 품질과 재무 건전성을 동시에 장기간 유지하는 사례가 많지 않다는 점에서 이번 성과를 의미 있게 보고 있다. 특히 소비자 입장에서는 보험사 선택 시 중요한 기준이 되는 고객 서비스 수준과 보험금 지급능력이라는 두 축에서 모두 신뢰 지표를 확보했다는 점이 주목된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와 재무 건전성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실질적인 보장과 가치를 제공하며, 고객과 회사의 가치를 함께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