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박은식)은 오는 11월 18일까지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이하 REDD+) 심화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REDD+는 개발도상국의 산림 전용과 황폐화를 방지하고 산림의 탄소흡수 기능을 강화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이다.
이번 교육은 REDD+의 운영 사례 등을 공유하고, 사업 추진에 필요한 민간 분야 관계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1월 25일 산림교육원 온라인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국내외 탄소시장 운영 체계 분석, REDD+ 사업 전 주기 분석, 타당성 조사 작성 및 사례, 감축 실적 발행과 시장 거래 실무 등으로 구성되고 산림 및 탄소시장 분야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한다.
REDD+에 관심이 있는 국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75명이다. 신청은 산림교육원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제16차 REDD+ 국내 심화과정(온라인)’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김통일 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은 “이번 교육이 REDD+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업 발굴부터 감축 실적 확보 및 시장 거래까지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산림분야 국제감축사업을 추진할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민간의 사업 참여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