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11월 1일 '한우의 날'을 기념해 2026년 10월 28일부터 11월 8일까지 12일간 전국 대형마트, 슈퍼마켓, 농축협 하나로마트 및 주요 온라인몰 등 21개 업체의 1,811개 매장에서 '소(牛)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세일'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등심, 양지, 설도 등 불고기·국거리류를 1+등급에서 2등급까지 할인 판매하며, 업체별 행사 일정과 품목은 재고 사정에 따라 다르다.
1등급 기준 100g당 등심은 8,430원, 양지는 4,430원, 불고기·국거리는 3,360원 이하로, 10월 중순 소비자가격과 비교해 30~33% 저렴하다. 또한 참여 업체별로 부위와 등급에 따라 할인가격은 상이하나 정상가격 대비 최대 63.0%까지 인하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세부 내용은 한우자조금, 전국한우협회 누리집과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여기고기'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재식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관은 '한우의 날'을 맞아 소비자들이 저렴하게 한우를 즐기길 바라며 축산물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강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