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 범정부 생명지킴추진본부(본부장 송민섭)는 2026년 10월 24일 서울 가톨릭회관에서 열린 「2026 종교문화예술 한마당」 행사에 참여해 자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사회평화협의회(한사평)가 주최한 범종교 문화예술행사로, 기독교, 불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천주교, 한국민족종교협의회 등 7대 종단의 평신도와 일반 시민이 함께 참여해 생명의 가치를 나누는 상생운동의 일환이다.
생명지킴추진본부는 지난 7월 15일 한사평과 개최한 ‘자살예방 협력회의’의 후속 조치로, 이날 행사에서 별도의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인생네컷’ 사진 촬영, SNS 이벤트, 홍보물 배포 등을 통해 시민과 직접 소통했다.
또한 ‘사람 살리는 정부’의 확산을 위해 자살예방 상담전화(109)와 청소년 상담전화(1388)를 안내하며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파했다.
송민섭 본부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우리 이웃에 대한 종교계의 따뜻한 이해와 관심이 우리나라 자살예방에 있어 무엇보다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우리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는 사람을 살리기 위한 종교계의 노력에 정부도 언제나 최선을 다해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한사평 관계자는 “종교의 차이를 넘어 모든 종단의 평신도들이 신자와 이웃을 돌보는 생명지킴이 역할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가치가 더 많은 분들에게 전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우울감이나 극단적인 생각으로 힘들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있다면 자살예방 상담 전화(109)와 청소년 상담 전화(1388)를 통해 24시간 언제든 도움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