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지역 특색을 담은 농산물과 향토 음식을 더 많은 국민이 즐길 수 있도록 ‘농가맛집형 지역 미식 자원’ 22개소를 새로 발굴해 총 88개소를 소개했다. 앞서 농촌진흥청은 2007년부터 2016년까지 향토음식자원화사업을 통해 농촌형 외식 사업장인 ‘농가맛집’을 육성했으며, 현재 66개소의 농가맛집이 지역을 대표하는 미식 자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에 추가된 22개소는 지방정부가 자체 육성한 농가맛집·향토음식점, 청년농업인 운영 식당, 지역 농산물 활용 카페·후식 사업장, 농촌 체험·치유농업과 연계할 수 있는 외식 사업장 등이다. 새로 소개하는 미식 자원은 충북, 충남, 경북, 경남, 제주 5개 지역에 고루 분포해 있다.
각 사업장 정보와 대표 차림표는 농업 기술 포털 ‘농사로(www.nongsaro.go.kr)’에서 볼 수 있다. 농촌진흥청은 지역의 특색있는 미식 자원을 발굴해 농촌 먹거리와 체험·관광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함으로써 농촌관광의 외연 확장에 노력하고 있다.
농촌자원과 박수선 과장은 농촌을 찾는 관광객들이 지역의 식문화, 유무형의 농촌자원 등을 충분히 즐기고 다양한 연계 활동을 통해 농촌 고유의 매력과 특별한 휴식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