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생명이 지난 12일 충남 당진시 송악문화스포츠센터에서 ‘2026년 제7차 농촌의료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김기재 당진시장, 홍진희 송악농협 조합장, 김기동 NH농협생명 부사장 등이 참석해 의료지원 현장을 격려했다.
이번 의료지원사업에는 연세의료원(세브란스병원) 의료진이 참여했다. 의료봉사단은 약 300명의 농업인과 노약자를 대상으로 내과, 심장내과, 치과, 안과, 피부과, 재활의학과 등의 진료와 처방을 진행했다.
의료진은 교수급 전문의 8명과 약사·간호사 등 의료지원인력을 포함해 30여 명으로 구성됐다. 현장에는 심전도·초음파·치과진료·혈압측정 등 검사장비와 약 조제장비가 동원됐다. 진료 과정에서 중대질병 등 이상 징후가 발견될 경우 세브란스 본원과 연계해 수술 등 후속 조치도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김기동 NH농협생명 부사장은 “앞으로도 농촌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