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2026년 9월 10일 대전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지역 청년 인재를 위한 ‘찾아가는 청년 채용설명회(대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민관 협력 프로젝트인 ‘청년도약 멤버십’의 일환으로, 우수 기업의 채용 정보와 취업 지원 서비스를 지역 청년들에게 직접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샘표, 한국콜마, 한국조폐공사, 바이오니아, 세븐일레븐 등 5개 기업이 참여해 채용 계획 및 직무 설명, 인사담당자와의 1:1 상담을 진행했다. 더불어 인공지능(AI) 기반 진로·경력설계 서비스 ‘잡케어’ 체험, 면접을 위한 퍼스널컬러 진단, 헤어 및 메이크업 컨설팅도 함께 제공돼 청년들의 실전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행사는 대전 지역 5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국립한밭대, 한남대, 배재대, 충남대, 목원대)와 연계하고 미취업 청년DB를 활용해 대상자에게 홍보하는 방식으로 내실 있게 운영됐다. 고용노동부는 청년일자리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26년 2.6조 원이었던 청년일자리 예산을 (정부안) ′27년 3.3조 원으로 약 7천억 원 증액할 계획이며, 10월에는 경상권, 호남권 등 다른 지역에서도 유사한 청년 참여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하창용 청년고용정책관은 “이번 설명회가 청년들이 기업 현직자와 직접 소통하며 정보를 얻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이 지역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과 청년에 대한 재정적 지원, 일경험 및 직업훈련 기회 확대 등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