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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지방공항 활성화로 지역 방한 관광 돌파구 찾는다(Ⅲ)

문화체육관광부와 국토교통부는 2026년 9월 7일 오후 3시, 양양국제공항에서 세 번째 ‘지방공항 연계 지역관광 활성화 협력 포럼’을 연다. 이번 포럼은 대구, 김해에 이은 세 번째 행사로, 양양공항을 외국인 관광객의 강원권 관문으로 육성하고 공항과 인근 지역을 하나의 관광권으로 연결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체부 김대현 제2차관과 국토부 이소영 항공정책관을 비롯해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춘천시, 강릉시, 속초시 등 지방자치단체와 한국관광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여행업협회, 항공사, 여행업계 등 60여 명이 참석한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손신욱 부연구위원이 ‘양양공항 인근 관광권 관광-항공 연계 및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제하며, 외래관광객 유입 확대를 위한 정책 과제를 제시한다.


이어 관계기관들이 관광-항공 정책 방향, 지역 관광상품 개발 현황, 현장 애로사항 등을 발표하고, 기관별 역할과 지원 계획을 공유한다. 종합토론에서는 노선 유치, 공항 접근 교통, 지역 숙박 여건, 관광 콘텐츠, 홍보 마케팅 등 외래관광객의 여행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안을 점검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문체부와 국토부는 이번 포럼을 포함한 대구·김해·양양 포럼에서 발굴된 과제들을 ‘관광-교통 정책협의회’를 통해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2026년 11월 대국민 토론회를 열어 지방공항 활성화와 외래관광객의 지역 확산에 대한 국민과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향후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공항 유치를 넘어 관광지 이동, 체험, 소비까지 이어지는 통합 여행 환경 조성을, 국토부는 양양공항 신규 취항 지원과 외국인 편의 서비스 확충, 접근 교통 개선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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