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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식약처, 공공기관 기능 개혁으로 국민 체감 식의약 안전수준 향상 추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국민 눈높이에 맞는 수요자 중심의 식의약 안전관리를 실현하기 위해 소관 공공기관 기능개혁을 추진한다고 2026년 9월 7일 밝혔다. 이번 개혁은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된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26.9.3)에 따라, 정책환경 변화와 서비스 수요를 종합적으로 점검한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진다.

전문성과 서비스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5개 기관을 2개 전문기관으로 통합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식품안전정보원과 식생활안전관리원은 (가칭)식품안전정책개발원으로 통합된다. 이 기관은 국내외 식품안전 정보 수집·분석과 정책연구를 수행하며, 전국 238개 급식관리지원센터(’26.8월 기준)와 연계해 식품 위해정보를 어린이집, 노인복지시설 등 급식현장까지 신속히 전파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다.

급식 및 식생활 안전 분야의 현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종합적 정책연구도 강화된다.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는 (가칭)한국의약품안전공단으로 통합된다. 모든 의약품을 대상으로 안전정보 수집, 시험분석, 피해구제, 수급관리까지 통합 지원체계를 마련해 대국민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의약품 부작용 발생 시 대체 의약품 도입 정보까지 한 번에 안내받을 수 있고, 기존에 백신에 한정됐던 시험분석 장비와 전문인력 양성 인프라를 신약과 첨단바이오의약품 등 전체 의약품 분야로 확대한다.


식약처는 소관 기관과의 소통을 통해 기능개혁 로드맵 수립과 규정 개정 등을 차질없이 이행할 예정이다. 개편된 기관들이 국민 눈높이에서 고품질의 식의약 안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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