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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사회공헌, 필요한 복지 현장으로 연결 사회공헌 활발한 민간 기업 초청 간담회 개최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8월 6일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달개비에서 현수엽 제1차관 주재로 '사회공헌 민·관 협력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기업 사회공헌 재단, 사회적 기업, 소셜벤처 등 민간 현장 관계자들을 초청해 사회문제 해결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듣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양과 질에서 모두 성장하고, 참여 주체도 다양해지면서 정부와 민간이 각자의 강점을 살려 협력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실제로 이날 간담회에는 카카오임팩트, 삼성복지재단, IBK행복나눔재단, 네이버 해피빈 등 기업 사회공헌 재단과 베어베터, 행복커넥트, 블루버드씨 같은 사회적 기업·소셜벤처, 그리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참석자들은 민관 협력의 바람직한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고, 현장에서 체감하는 규제와 제약 요인, 제도 개선 방안, 기업 참여를 이끌어낼 유인책 필요성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정부 단독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 문제를 민간의 혁신성과 지역 밀착형 실행력으로 보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집중됐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기업의 사회공헌 자원과 복지 현장의 수요를 연결하는 온라인 플랫폼 '바로잇(crckorea.kr/baroit/)'을 올해 5월 개통했다.

또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에 장관 표창, 신용·기술보증기금 우대, 홍보 및 컨설팅 지원 등을 제공하는 지역사회공헌인정제를 운영하고, 사회공헌 혁신자문단을 위촉하는 등 민관 협력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현수엽 제1차관은 "고립·은둔 청년 등 정부 단독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새로운 사회적 위험이 대두되는 상황에서, 유연성과 혁신성, 지역 밀착형 실행력을 갖춘 민간 부문과의 협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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