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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동정] 홍지선 제2차관, "국민이 안심하고 중고차를 거래할 수 있는 시장 만들겠다"

홍지선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 7월 31일 오후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중고차매매단지를 방문했다. 홍 차관은 중고차 전시장과 성능·상태점검장을 둘러본 뒤, 소비자 단체와 중고차 업계 관계자들을 만나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방문은 정부가 '국가정상화 프로젝트'로 추진 중인 '중고차 소비자 보호대책'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이뤄졌다.

중고차 거래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비자 신뢰를 회복하며 시장이 건전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정책 방향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자리가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중고차 매매업계, 성능점검업계, 소비자단체, 자동차 인플루언서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중고차를 구매할 때 겪는 애로사항과 소비자를 보호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홍 차관은 이 자리에서 "소비자가 정확한 정보와 투명한 가격, 확실한 하자보증을 바탕으로 안심하고 거래하는 신뢰 기반의 중고차 시장을 만들겠다"고 밝히며 4가지 핵심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첫째, 광고 단계부터 수수료를 포함한 '총 지불금액'을 명확히 알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 소비자의 알권리를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둘째, 중고차 성능·상태 정보의 신뢰성을 대폭 높이고 정직한 업체가 우대받는 투명한 거래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셋째, 구매 후에도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도록 판매자의 수리 및 보상 책임을 강화해 하자 관련 분쟁을 줄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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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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