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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동정] 홍지선 제2차관, "모빌리티 혁신, 전문가와 현장의 제안을 실질적 성과로 연결"

홍지선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 7월 30일 서울에서 열린 '모빌리티 혁신성장 포럼' 운영위원회에 참석해 민관 협력 강화를 강조했다. 이 포럼은 모빌리티 분야의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미래 산업 성장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국토교통부 장관과 정진혁 교수가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지난 2월 국토부가 발표한 '2030 모빌리티 혁신성장 로드맵'의 주요 이행현황을 점검하고 상반기 포럼 운영 성과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자율주행,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 개인형 이동장치(PM), 원격주행, 고속도로 모빌리티 서비스 등 5개 워킹그룹의 활동 성과를 논의하고 하반기 운영 방향과 추진 과제를 함께 검토했다.


홍 차관은 "포럼의 워킹그룹에서 자율주행 실증 관련 제도개선 사항 발굴, DRT 관련 운수업계 상생가이드라인(안) 마련 등 현장 중심의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과제가 논의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아무리 혁신적인 모빌리티 기술이라도 실제 현장에서 작동해야 의미가 있는 만큼, 각 분야의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포럼 위원들께서 실효성 있는 해법을 함께 논의해 주신 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홍 차관은 "자율주행을 둘러싼 글로벌 경쟁이 기술개발을 넘어 데이터 확보와 서비스 상용화 경쟁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며, "'모빌리티 혁신성장 포럼'이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정책을 만들어 내는 실질적인 민관 협력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후에는 포럼 위원과 관련 업계·학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을 넘어 서비스로 - 2027년 자율주행 레벨4 상용화 성공조건'을 주제로 정책세미나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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