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산림청(청장 송준호)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7월 30일 경기 양평 일원의 풀베기 사업장을 방문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풀베기 사업은 조림지의 나무가 풀이나 덩굴류로 인해 피해를 입는 것을 막기 위해 진행되며, 주로 여름철(6∼9월) 무더운 야외에서 이뤄진다.
예초기 등 날카로운 장비를 사용하다 보면 온열질환, 독충 피해, 장비 사고 등 위험이 따르기 때문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북부지방산림청은 관내 모든 풀베기 사업장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시원한 물과 그늘막을 제공하고 충분한 휴식시간을 보장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벌, 뱀, 진드기 등 독충 피해를 막기 위해 작업 전 주변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벌망과 기피제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예초기 사용 시 돌 튐과 베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면보호구, 보안경 등 개인 안전장구 착용 상태와 칼날 안전가드 부착 여부를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