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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비갱신형 확장 전략으로 건강보험 포트폴리오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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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이 건강보험 상품 구성을 비갱신형 위주로 전환하고 있다. 이 회사는 대표 건강보험 시리즈인 ‘새로담는’의 누적 가입 건수가 50만 건을 넘겼다고 30일 전했다.

지난해 7월 출시된 이 시리즈는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등 3대 질병을 보장하는 종합 건강보험 상품이다. (무)새로담는건강보험과 (무)새로담는간편건강보험(해약환급금미지급형Ⅱ) 등으로 구성되며, 가입자가 자신의 건강 상태와 필요에 따라 여러 특약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구조다.

출시 1년여 만에 50만 건의 가입 실적을 기록한 배경에는 상품군 다변화가 자리잡고 있다. 라이나생명은 보장 기간이 길어지고 고객 수요가 세분화되는 흐름에 맞춰, 갱신 시 보험료가 변동되는 부담을 피하려는 고객을 위해 기존 갱신형 중심에서 비갱신형으로 상품을 확대했다. 전체 가입 건수 가운데 비갱신형 상품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새로운 성장 축으로 자리잡았다.

라이나생명은 종합보장 라인업에 ‘케어매칭 서비스’와 ‘암전장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추가했다. 암전장유전체 분석 서비스는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기술을 활용해 암 관련 유전체 전 영역의 변이 정보를 분석하는 서비스다. 또한 (무)새로담는간편건강보험(해약환급금미지급형Ⅱ)을 통해 경증 질환 이력이 있는 고객도 가입할 수 있도록 대상을 넓혔다.

도기철 라이나생명 고객솔루션본부 이사는 “가입 건수 50만 건 돌파는 고객의 다양한 보장 수요에 맞춰 상품 전략을 변화시킨 결과”라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 많은 고객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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