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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금융서비스, 장애인 네일관리사 23명과 63빌딩서 ‘원팀 데이’ 개최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사내 장애인 네일관리사 직원들과 함께 문화 소통행사 ‘원팀 데이’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9.22.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사내 장애인 네일관리사 직원들과 함께 문화 소통행사 ‘원팀 데이’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9.22.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사내 장애인 네일관리사 직원 23명과 함께 문화 소통행사를 열었다.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원팀 데이(One-Team Day)’라는 이름으로 진행됐으며, 회사는 23일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 핵심 내용
이번 행사는 한화그룹의 핵심 가치인 ‘함께 멀리’ 정신을 실천하고 장애인 네일관리사들의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11월 한화생명금융서비스와 장애인 고용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 관계자도 자리에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63빌딩 내 ‘퐁피두센터 한화’에서 열리고 있는 현대미술 기획전시를 관람했다. 이 시설은 등록 장애인 본인과 동반 1인에게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네일관리사와 공단 관계자, 수어통역사 등은 별도 비용 없이 전시를 둘러볼 수 있었다. 전시 관람 후에는 63빌딩 내 뷔페 ‘파빌리온’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네일관리사와 임직원, 공단 관계자들이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해 2024년부터 고객접점 맞춤형 직무 개발을 시작했다. 이 같은 노력을 이어온 결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 트루컴퍼니(장애인고용 신뢰기업)’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근로환경 개선과 조직 내 인식 제고에도 나섰다.

■ 주요 수치
2026년 9월 기준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장애인 고용률은 3.54%로, 법정 의무고용률인 3.1%를 웃돌고 있다. 특히 2024년부터는 장애인 네일관리사 직무를 도입해 수도권과 경상권, 충청권, 호남권 등 전국 지역단에 네일관리사를 배치하고 있다. 이들은 디자인 기획과 시술 역량을 바탕으로 임직원들의 인정을 받고 있으며, 조직 내 소통과 공감대 형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 관계자는 “전문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네일관리사들은 소중한 구성원”이라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구성원 모두가 자부심을 느끼고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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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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